[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송승헌과 서지혜가 키스를 나눴다.
29일 밤 9시 20분 방송된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연출 고재현, 박봉섭/극본 이수하)에서는 정재혁(이지훈 분)과 우도희(서지혜 분)의 과거를 알게 된 김해경(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인터넷 방송을 촬영하게 된 김해경, 우도희, 정재혁, 진노을(손나은 분)은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때 생방송을 하는데 정재혁이 딸기 케이크를 먹으려 했고 이를 본 우도희가 정재혁을 막았다. 정재혁은 딸기 알레르기가 있었다.
이때 정재혁, 우도희가 함께 찍었던 사진이 떨어지면서 김해경이 이를 보게 됐다. 정재혁에게 달려간 우도희는 “딸기 알러지 있지 않냐"며 약은 갖고 왔냐고 물었다. 이에 김해경이 정재혁을 살폈다.
이후 남아영(예지원 분)은 방송사고를 낸 우도희를 따로 불러 화를 냈다. 우도희가 남아영과 함께 있을 동안 진노을은 주차장까지 해경을 따라가서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다.
주차장에서 진노을은 김해경에게 "두 사람 오래 사겼다더니 아주 부부 사이 같더라"고 말하자 김해경은 "두 사람 관계 알고 있었으니 그런 걸로 뭐 하려고 생각하지 마라"며 "난 신경 안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해경은 “한 번만 두 사람 사이에 대해서 티 내지 마라, 진짜 화나는 내 모습 보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김해경은 짜장면을 배달시켜 먹었다. 그러면서 김해경은 우도희에게 응급처치를 잘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놀라고 당황할 때도 내 손만 잡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우도희는 "해경 씨가 원하면 프로그램 접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해경은 "내가 불편해도 나 하나 때문에 도희 씨가 여러 가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괜찮다고 말했다.
다음날 우도희는 출근하는 길에 키에누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이를 목격한 정재혁은 당황해 했다. 정재혁은 키에누의 환자였다.
오후가 되고 남아영(예지원 분)은 사무실에 온 키에누를 보고 감탄했다. 정장을 입고 왔기 때문이다. 남아영은 키에누에게 다가가 무슨일로 왔냐고 물었다.
이에 키에누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라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식사를 함께 하게 됐다. 식사를 하다 남아영은 술에 취했고 키에누는 취한 남아영에게 키스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후 키에누는 정재혁을 만났다. 키에누는 정재혁에게 "누군가를 증오하는 마음을 정리해야 돼서"라고 말하자 정재혁은 가방까지 던지며 도망갔다. 키에누는 그런 정재혁을 쫓아갔다.
키에누는 "우리 가족과 내 인생을 망친 널 만나면 무엇을 할까, 무슨 말을 할까 고민했는데 너 하나 원망하던 내 인생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며 " 돈 몇 푼 때문에 나는 살인자 의사가 됐으니 네가 낸 보도 정정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재혁은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키에누는 "나는 잃을 게 없어서 내가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으니 네가 용서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는 거다"고 경고했다.
이후 김해경과 우도희는 키스를 하며 마음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