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김준호와 김종민이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문세윤이 스페셜 MC로 활약한 가운데 가수 김종민과 개그맨 김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채널 이름이 '킴덤'이다. 드라마 '킹덤'을 패러디해서 김씨 바보 두 명이다. 오늘은 라디오 작가님이 1박2일 시즌3 하셨던 분이라 출연하게 됐다"고 근황과 함께 출연 계기를 전했다.
김준호는 "원래 목표가 2개월에 구독자수 십만이었는데 현재는 만 오천 명이다. 사십만 명을 갖고 있는 채널도 있는데 이게 더 재밌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무한대결하는 콘텐츠를 갖고 있다고. 김준호는 "첫 번째 미션은 더 오래살기다. 더 오래 사는 사람한테 오천만 원을 주기로 했다. 변호사까지 입회하에 공증받았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면서 김준호는 "그런데 킹덤에 묻어가려다가 완전 묻혔다. 아예 안 나온다. 그래서 킴덤 김종민, 킴덤 김준호 이렇게 검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김덤은 나오더라"고 제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함께 하고 있는 김종민에 대한 부러움도 전했다. 김준호는 "종민이가 20년 무사고다. 꾸준히 하고 있는 사람 없다. 김종민, 박명수 등 몇 명 없다. 돈을 어디다가 숨겼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는 "종민이는 술먹으면 계산병이 있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맞다. 함께 예능하는데 정말 잘 산다. 준호형한테 배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종민은 마지막으로 선곡된 코요태 노래를 추천하며 "코요태 많이 사랑해달라"고 부탁했고, 김준호는 "저희가 무한대결한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달라"고 당부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