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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내가 잘하는 게 있다니"..혜리, 도예 클래스에 찾은 뜻밖의 재능

입력 2020-06-30 14: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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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혜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혜리가 자신이 직접 만든 도자기 작품을 공개했다.

26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뜻밖의 재능발견? 도예 클래스에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혜리는 "컵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느낌 있게 하고 싶다. 저는 그림을 못 그리니까 색깔 위주로 가야겠다"라며 "사실 학교 다닐 때 제일 싫어했던 과목이 미술이다"라고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로 주전자에 그림 그리기에 도전한 혜리는 네모, 세모, 별을 그리며 "만화 짱구에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열심히 색칠해서 완성된 주전자에 혜리는 "뭔가 더 그리고 싶다. 이게 메이크업이랑 비슷한 것 같다. 더하면 망할 것 같은데 더하고 싶다"라며 유쾌한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혜리는 물레를 이용해 직접 컵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예 선생님은 혜리의 솜씨를 칭찬했고, 혜리는 "그림은 못 그려도 물레는 잘하나 보다. 내가 잘하는 게 있다니. 전 제가 잘하는 게 없는 줄 알았다"라며 감격했다.

이날 혜리는 직접 만든 컵에 그림을 그리며 또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혜리는 "흙을 만지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데 맞는 것 같다. 1시간 30분 정도 만들었는데, 시간이 빨리 지나갔고 마음에 안정이 생긴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혜리는 "컵이랑 주전자를 만들었는데 주전자는 2~3일 정도, 컵은 2주 뒤에 완성된다고 한다. 꼭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완성된 주전자랑 컵을 받아본 혜리는 자신의 작품에 자부심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혜리는 "너무 귀엽다 잘 나온 것 같다.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그런 친근한 느낌이다"라며 자화자찬했다.

끝으로 혜리는 "도예를 처음 해봤다. 유튜브를 통해 보여드리는 거지만 몇 번 하다가 취미로 진화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적성에 맞는 것 같아서 좀 더 도전해보고 더 나은 퀄리티의 작품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하며 영상을 마쳤다.

한편 혜리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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