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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한 마리는 실종"..지드래곤, 반려견 방치 논란→품종묘 입양 재조명

입력 2020-06-29 19: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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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사진=헤럴드POP DB
지드래곤/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지드래곤이 반려견 가호의 방치 의혹에 이어 품종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의 반려견 '가호'가 방치돼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큰 화제를 모았다.

글쓴이는 자신을 지드래곤의 팬이라고 소개하며 지드래곤의 반려견은 지드래곤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길러지고 있고, 현재 발톱이 길게 자란 상태며 눈썹이 눈을 찔러 눈물이 많이 맺혀있다고 밝혔다.

현재 가호의 발톱은 심하게 길은 상태로 글쓴이는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 발톱이 너무 길면 발톱을 깎을 때 혈관까지 같이 잘려서 피가 철철 난다"라고 설명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가호가 피부병에 취약하고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특징을 가진 샤페이종인데, 그런 가호를 실외에서 키우고 있다며 걱정했다.

또한 가호의 여자친구로 입양했던 졸리는 펜션 문을 열어둔 사이에 없어졌다고 전해 네티즌들을 경악케했다.

이런 가운데 지드래곤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품종묘를 기르고 있다는 사실이 재조명됐다.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이 반려견 가호를 방치하고 새로운 고양이를 기르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이 반려견 방치를 넘어 학대는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보이며 분노했다.

이에 래퍼 키디비는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을 저격한 듯한 게시글을 게재했다. 키디비는 "동물을 패스트패션처럼 갈아치우는 사람들에게는 다시는 동물을 키우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다. 인간이라 너무 미안해"라며 일침 했고, 그녀의 게시글에는 공감 물결이 이어졌다.

최근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에서 등장한 한 견주가 지속적으로 반려견을 파양, 유기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은 바. 네티즌들은 연이은 반려견 방치 및 학대 논란에 더욱 분노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드래곤은 해당 논란에 대해 별다른 피드백이 없는 상태로, 그가 자신의 반려견 가호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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