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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지인 여동생 성폭행 혐의' 단디, 오늘(3일) 준강간 혐의 첫 공판

입력 2020-07-03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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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사진=SD엔터테인먼트 제공
단디/사진=SD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단디가 지인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3일) 첫 공판이 열린다.

3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는 단디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단디는 앞서 지난 4월 지인 A씨의 집에 방문해 A씨와,A씨의 여동생 B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두 여성이 잠들자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단디는 경찰 조사에서 "성관계는 없었다"라며 미수에 그쳤다고 주장했지만 피해자의 신체에서 단디의 DNA가 검출되면서 혐의가 드러났다. 이후 단디는 지난 5월 29일 구속 기소됐으며 지난달 9일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단디는 큰 인기를 얻었던 하리의 '귀요미송'을 비롯해 배드키즈의 '귓방망이',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등을 작곡한 이력이 있고, Mnet '쇼미더머니4', TV조선 '미스터트롯'에도 출연한 바 있다. '미스터트롯' 측은 단디의 논란이 커지자 그의 예선 참가 영상을 삭제했다.

또한 단디는 성폭행 혐의 논란 후 자신이 설립한 SD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회사를 나왔다.

한편 단디를 향한 대중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첫 공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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