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9살 때 세금 엄청 내"..'최파타' 그리가 밝힌 #부전자전 #영앤리치[종합]

입력 2020-07-06 13:55:24
    • 복사완료!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리가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김호영과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파타' 청취자는 그리에게 "노래하고 방송하는 모습을 보니까 김구라의 아들이 아닌 뮤지션 그리로 보인다"라는 메시지를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최화정은 "엄마가 좋아하시겠다"라며 물었고, 그리는 "요즘 조금 그러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날 김호영은 "제 친구들이 결혼해서 아이들이 6~7살 됐다. 돌 되기 전에 안아줬던 애들이 이제는 너무 많이 커서 동화책 읽어주고 있다. 또 나에게 동화를 설명해 주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그리 어렸을 때 생각난다. '최고예요'라는 유행어랑 '붕어빵' 나왔을 때 말을 귀엽게 했었다. 드라마도 찍었지 않았냐"라고 회상했다.

그리는 "그 당시 했었던 연기가 너무 쑥스러워서 얘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꽃을 피웠다.

최화정은 그리에게 "그때 대사를 어떻게 외웠냐, 아역 배우들은 부모님께 연기 검사를 받는데 그리도 그랬냐"라고 물었다. 이에 그리는 "저는 연기하는 친구한테 검사를 받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어릴 때는 진짜 바빴다. 학교도 조퇴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너무 한가하다. 그 당시의 돈을 모았으면 영앤리치가 됐을 텐데 집안에 어려운 일이 있었다"라며 "9~10살 때 세금을 엄청 많이 냈다. 지금보다 더 낸다"라고 덧붙여 웃픈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파타' 청취자는 "저희 아이가 친구들만 만나면 다 자기가 사려고 한다. 아무래도 저를 닮아서 그런 것 같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최화정은 "이건 집안 내력인 것 같다"라고 공감했고, 그리 역시 "저희 아버지도 회식을 하면 결제만 하고 집에 일찍 오신다. 저도 집에 일찍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친구들과 같이 만나면 중간까지 금액을 계산하고 나온다. 이런 부분을 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리는 "다들 오랜만에 뵙고 재밌게 해주셔서 좋았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