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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박하나, 결혼하지 말라는 박영린에 "지옥 시작될거다"(종합)

입력 2020-07-07 20: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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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위험한 약속' 방송캡쳐
KBS2 '위험한 약속'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영린이 박하나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차은동(박하나 분)이 오혜원(박영린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혜원은 최준혁(강성민 분)이 차은찬(유준서 분)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당신이 차은동 애를 왜 여기까지 데려와?"라며 소리쳤다. 이어 오혜원은 최준혁의 사무실을 뒤져 차은찬과 최준혁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분노했다. 이어 차은찬을 찾으러 온 차은동은 "왜 이제야 피가 당겨요? 은찬이까지 가만 안두겠다고 그러더니 그깟 종이 쪼가리 보고 나니까 갑자기 은찬이가 보고 싶어 찾아가고"라고 소리쳤다.

이어 경찰들이 찾아오고 차은동은 "내가 신고했다. 은찬이 법적 보호자는 나고 내 동의 없이 은찬이를 데려갔다"라며 최준혁을 미성년자 유괴 혐의로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차은동은 사실을 알고 자신을 걱정하는 공영심에게 "변하는거 없다. 은찬이 우리 아빠 아들이고 그 사람들이 손 끝 하나 못 대게 할 거다. 내가 한회장님 사람이 되서 내 손으로 다 쓸어버릴거다"라고 각오했다.

민주란(오영실 분)은 최준혁의 고소를 막기 위해 차은동을 찾아가 "준혁이가 자기 아들 찾느라 정신 없다. 또래애다 보니까 잠시 정신이 나가서. 어떻게 하면 되겠니? 내가 어떻게 하면 준혁이 고소 안하겠냐고"라고 말했고, 차은동은 "부탁하려면 제대로 해라. 제 아버지 무릎 꿇게 하셨잖아요. 똑같이 무릎꿇고 부탁하라고요"라고 답했다. 최준혁이 돌아오고 민주란이 다리를 절뚝이며 "고소 그거 겨우 막고 왔다. 차은동한테 밤새 무릎꿇고 고소안하겠다 그래서 쟤 나온거다"라고 설명했다.

최준혁은 차은찬이 차은동을 감싸던 모습을 떠올리며 허탈한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최준혁은 오혜원에게 "걔 지훈이랑 결혼하면 매일 같이 보고 살아야 해. 지가 내 새끼 쥐고 있는거 보고 살아라 그거야 걔"라고 말했다.

한광훈(길용우 분)은 차은동과 저녁식사를 하고, 최준혁과 오혜원을 불러 "지훈이 결혼해라. 은찬이는 당연히 데리고 오고, 차은동씨 결혼 준비는 강사장 부모님들이 도와주기로 했고, 준혁이 내외는 깍듯이 대하도록 해. 결혼하면 독립해서 너희들끼리 자유롭게 살아라"라고 발표했다. 이에 차은동은 "저 허락해 주신다면 들어와서 살겠습니다. 자주 얼굴 뵙고 익혀야 한 가족이 될테니까요"라고 답했다.

최영국(송민형 분)과 민주란이 차은동의 동생 차은찬이 최준혁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오혜원은 차은동에게 "하지마. 이 결혼 하지 말라고 아이 데리고 우리 없는데 가서 살아. 제발 결혼 만은 하지마"라고 부탁했다. 이에 차은동은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혹시 그때 내가 한 말 기억해요? 그때 내가 말한 지옥같은 순간이 지금부터 당신한테 시작될테니 똑똑히 지켜봐요"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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