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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철원 특산품 우유카레X우유튀김…김동준 10분 우유빙수 소개 (종합)

입력 2020-07-09 23: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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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맛남의 광장‘
SBS : '맛남의 광장‘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철원 특산물 요리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김동준, 김희철, 백종원, 양동근, 양세형이 철원에서 특산물 요리 연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양동근, 양세형, 김희철은 철원 홍보를 위해 철원 8경을 둘러보기로 했다. 김희철은 양동근에게 어릴 적 좋아했던 노래를 물었고 양동근은 “뒷통수를 맞은 것 같은 노래가 있었어 ‘Come Back Home’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노래부터 무대까지 모든 것이 충격적이었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이내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를 재생하면서 따라 불렀다.

이들은 노래를 부르면서 ‘고석정’에 도착했다. 양세형과 김희철은 고석정의 모습에 감탄했고 김희철은 “그림 봐, 아니 그림이 아니지 진짜지”라고 말했다. 이들은 강 쪽으로 내려가면서 숲 냄새를 맡았고 “살아있는 피톤치드다”라고 말했다. 강 위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을 본 양동근은 “시간이 만든 예술”이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이곳에서 임꺽정이 숨어 지냈다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저 바위에서 다이빙도 하지 않았을까”라며 당시를 상상했다. 김희철은 숲을 바라보며 “사람이 초록을 봐줘야 한다더라 언제 이렇게 초록을 보겠냐”며 경치를 만끽한 뒤 시장으로 향했다. 동송시장에 도착한 김희철은 떡갈비를 구매하면서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많이 없을 것 같다”며 철원의 특산품을 소개 받았다.

숙소에 남은 백종원과 김동준은 시장 팀이 떡갈비를 샀다는 말에 “메뉴가 하나 더 늘어서 재료를 준비해야겠네”라며 점심 메뉴를 준비했다. 우유카레를 하겠다고 나선 백종원은 김동준과 함께 카레에 넣을 채소를 볶은 뒤 물 대신 우유를 넣어 우유카레를 완성했다. 맛을 본 백종원은 “예술이다”라고 말하면서 우유와 카레의 농도를 맞췄다. 김동준은 “고급진 카레 맛이 난다”고 감탄했다.

시장팀은 복귀해 떡갈비, 옥수수, 수박을 내놨다. 백종원은 “고작 떡갈비 한 줄 사왔냐 아까 사진은 여러 줄이더니 장난하냐”며 서운한 기색을 보였다. 백종원은 결국 “너네 뭐 먹었지? 배고푼 표정이 아니다”라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배고프면 밥 차린다고 난리가 났을 텐데 아무 말이 없으니 이상하다는 백종원에게 양동근은 “고석정을 다녀오면 힘들어서 말할 기운이 없다”고 말했다. 김동준 역시 “밥이 없다는데 왜 말이 없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다시 한 번 의심했다. 양세형은 “시장에 가면 이쑤시개로 시식용 있지 않냐 그거 먹었다. 추리력 높은 척 하지 마시고요 저희 정말 한 조각 씩 먹었다”고 해명했다.

결국 양세형은 김희철과 양동근이 떡갈비를 먹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둘이 먹었어요 혹시 몰라서 제가 찍어놨어요”라면서 배신했고 배신의 대가로 공기밥을 얻었다. 김희철은 “너 진짜 최고다 옥수수 털어야겠네”라며 당황했다.

한편, 우여곡절 끝에 우유카레를 맛 본 일동은 우유카레에 감탄했다. 양동근은 “앞으로 카레를 우유로만 해야겠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카레를 만들 때 건더기 크기에 대해서 “우유를 끓이면 막이 생겨서 오래 끓일 수 없다 그래서 최대한 잘게 다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백종원은 우유푸딩, 우유튀김 등을 개발했다. 김동준은 우유빙수를 10분 안에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겠다면서 색다른 방법으로 우유빙수를 만들었다. 얼음에 소금을 섞은 뒤 지퍼백에 담은 우유를 소금뿌린 얼음 안에 넣고 흔들기 시작했다. 김동준이 만든 우유 빙수를 본 백종원은 “저거 집에 가서 해야겠다 우리 애가 좋아하겠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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