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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모범형사' 손현주, 조재윤 범인 아닐 수 있다 생각..."귤 한 봉지 기억해?"

입력 2020-07-15 0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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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모범형사' 캡처
JTBC '모범형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손현주가 이하은을 찾아갔다.

14일 밤 9시 30분 방송된 JTBC '모범형사'에서는 이은혜(이하은 분)를 찾아간 강도창(손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혁(장승조 분)은 이은혜의 입을 열기 위해 애섰지만 이은혜는 발작을 일으키며 상태가 심각해지고 있었다. 그러자 강도창은 이은혜에게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네 아빠를 체포한 사람이 나다"고 말했다.

이어 "혹시 5년전 니네집 식탁 위에 며칠 동안 귤 한봉지가 놓여있던거 기억하냐"며 "조사를 끝내고 네 아빠를 검찰로 송치할때 날 붙잡고 한가지만 부탁한다고 했는데 우리 은혜는 학교에서 돌아와서 게임 한 시간 하는게 유일한 낙인데 그때 꼭 귤을 까먹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보냈다고 하면 버릴지도 모른다고 꼭 아무도 모르게 식탁 위에 놓아달라고 하던데 난 그당시 네 아빠가 범인이라는 생각에 단 한치의 의심도 없었지만 그때 잠깐, 아주 잠깐 네 아빠가 범인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다독였다.

이은혜는 놓여진 귤봉지를 보고 눈물을 뚝뚝 흘렸다. 한편 이대철은 박건호에게 "난 난 어차피 가만히 둬도 죽을 놈인데 왜 죽이려 했겠냐"며 "전 교도관과 일을 죽어서도 말 하지 않을거테니 내딸 은혜에게 아빠는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고 말해달라"며 무릎을 꺼냈다.

강도창은 오지혁에게 "은혜는 아빠의 무죄를 믿고 있다"고 했고 오지혁은 "이제 박건호가 죽어야할 이유가 납득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대(조재룡 분) 차에 탄 진서경(이엘리야 분)이 두려워하며 오지혁에게 살려달라고 메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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