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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트롯신이 떴다’ 주현미 로커 모먼트에 ‘깜짝’…정용화 “주현미와 동년배” 너스레

입력 2020-07-16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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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정용화가 주현미와의 듀엣 후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예상치 못한 주현미, 정용화의 팝송 듀엣 무대에 감탄하는 전설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용화는 “주현미 선배님이 뽑히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선배님의 선곡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팝송 몇 곡을 추천해 주셨다. 팝송이라 놀랐다”고 말했다. 주현미는 “용화가 선배들에게 항상 잘하지 않냐”며 “용화에게 포커스를 맞추고 싶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선택한 곡은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의 ‘Shallow’. 정용화는 주현미에게 선배님 목소리랑 잘 어울리던데요? 딱 상상이 가요”라고 말해 실전을 기대하게 했다.

장윤정은 “랜선 관객들은 되게 놀랄 것 같다. ‘이 노래를 한다고?”라고 말했고 예측대로 두 사람의 무대는 초반부터 랜선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관객들이 “소름 돋았어”라며 지켜보는 가운데 전설들 역시 두 사람의 무대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진은 두 손을 꼭 모으고 “너무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은 “왜 이렇게 짧게 느껴지냐”며 아쉬워했다. 김연자는 “죽였다, 죽였어”라며 “듣다 보니 끝나버렸다”고 말했다. 남진은 “주현미는 다른 장르 노래도 잘하는구나. 트로트만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김연자는 “다양한 장르를 도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주현미, 정용화가 대기실로 돌아오자 다들 “너무 짧았다. 더 듣고 싶다”며 아우성쳤다. 두 사람은 “최대한 늘린 거다”라며 웃었고 장윤정은 “두 사람이 바라보면서 하모니를 할 때 너무 예뻤다”고 말했다. “두 분의 나이 차이가 안 보였다”는 양세형의 말에 남진은 “현미 어리다. 별 차이 없다”며 “많아 봐야 두세 살 차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용화는 “맞습니다”라고 말해 주현미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정용화는 “주현미 선배님이 완전 로커 같았다”며 감탄했고 장윤정은 “안에서 긁는 소리가 났다”고 말했다. 남진 역시 “시청자 분들도 놀라셨을 것”이라며 진심으로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주현미와 정용화가 장르를 불문한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다음 방송에서 트롯신들이 타 장르에 도전하는 미션을 받고 패닉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제작진은 전설들의 미션을 위해 다른 프로그램까지 섭외하며 몰래 카메라를 펼쳤고 주현미가 태양의 '눈코입'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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