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나야 리베라가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 경찰이 피루 호수에서 할리우드 배우 나야 리베라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나야 리베라는 지난 8일 피루 호수에서 4살 아들과 함께 보트를 타던 중 실종됐다.
빌 아유브 벤투라 카운티 보안관은 기자회견에서 "검시를 통해 리베라의 신원을 확인했다"며 "리베라의 가족에게도 시신 수습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빌 아유브 보안관은 "타살이나 극단적 선택의 흔적은 없다"고 알렸다. 또 아들과 함께 호수에서 수영하다가 아들을 구한 뒤 익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리베라는 아들을 배에 다시 태우는데 힘을 소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나야 리베라는 미국 드라마 '글리'에서 산타나 로페즈 역을 맡아 인기몰이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