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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호불호 NO"..'퀴즈돌' 장성규X정형돈, 아이돌 매력 끌어낼 新조합

입력 2020-07-20 15: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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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정형돈/사진=KBS 제공
장성규. 정형돈/사진=KBS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장성규와 정형돈이 아이돌의 매력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한 아이돌판 가족오락관을 만든다.

20일 오후 KBS2 '퀴즈 위의 아이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장성규, 정형돈이 MC 자격으로 등장해 첫 촬영 소감과 함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퀴즈 위의 아이돌'은 다국적 K팝 아이돌들이 펼치는 기발한 퀴즈 대결이다. 전 세대를 아우를 재미로 새로운 퀴즈를 보여준다.

장성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K-컬쳐가 퍼져있다. 아이돌들의 인간미는 물론, 퀴즈를 풀면서 드러나는 허당미가 포인트이자 매력이다. 아이돌들이 보여줄 곳이 없어서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보여주기 위해 서포트를 한다"라고 했다.

정형돈은 '주간아이돌', '아이돌룸' 등 다수의 아이돌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정형돈은 "제가 아이돌을 잘 안다고 생각하시는데, 오래해서 익숙한 것 뿐이다. 제가 오랫동안 아이돌을 봐왔기 떄문에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이지, 전문가는 아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돌판 가족오락관이다"라고 깔끔하게 설명했다.

장성규. 정형돈/사진=KBS 제공
장성규. 정형돈/사진=KBS 제공

정형돈과 장성규는 '선넘규' 캐릭터로 인연이 있다. 정형돈은 "서로 이야기할 때 편하다. 서로 무언가 더 하려는 것이 없다. 오히려 저를 빛나게 해줬다"라고 했다.

데프콘이 아닌 장성규와의 호흡에 대해 "몰래 무언가를 하기 위해 기획 단계에 있으니 기대해달라. 그간 제가 데프콘과 해왔던 프로그램들은 아이돌의 서사를 다루지 않았나. 이번에 아이돌이 나오긴 하지만 포커스는 퀴즈다"라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정형돈에 대해 "든든하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 같다. 너무 편안하고 진행을 잘해주셔서 저는 따라만 가려고 생각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 촬영은 세븐틴과 했다. 두 사람은 "세븐틴 8명이 나와 촬영을 했는데, 첫 프로그램인 것 같지 않게 잘해주고 같다. 빈틈없이 모든 부분을 채워줬고, 저희의 긴장마저 풀어줬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형돈은 "온가족이 봐도 무방한 호불호 없는 재미가 있을 거다. 퀴즈와 아이돌에 선입견 없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퀴즈 위의 아이돌'은 오늘 첫 방송되며,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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