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정주리가 정리로 인한 힐링을 선물 받았다.
20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신박한 정리' 4회에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연, 정리로 바뀐 집에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주리의 집이 공개됐다. 정주리는 "제가 육아를 하다보니까, 아직도 2019년도 같다"라고 말하며 육아 일상 토크를 이어갔다. 이후 네 사람은 방으로 향했다. 정주리는 남편과의 연애 시절 추억을 발견했다. 정주리는 남편과 9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이때 진짜 좋아 죽었네. 지금은 왜 이렇게 못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네 사람은 옷방으로 향했다. 옷방은 빈틈 없이 물건으로 가득 채워진 상태였다. 정주리는 "가장 문제가 옷방이다. 정신이 하나도 없고, 옷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 지 모르겠다. 뭘 버릴지도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네 사람은 '옷 비우기'부터 돌입했다. 박나래와 정주리는 정리하는 내내 '찐친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놀이방 정리에 돌입했다. 정주리는 아이들의 물건을 버리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우리 주리씨 집인데"라고 말하며 열심히 비우기에 돌입했다.
이후 다음 단계인 공간 재배치가 이어졌다. 정주리는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처음이다"라며 바뀐 집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변화된 넓은 거실에 놀라움을 표했다. 정주리는 키즈카페처럼 바뀐 아이들의 놀이방에 눈물을 보였다. 정주리는 "이걸 어떻게 했어? 진짜 대박이다"라며 연신 감탄을 드러냈다. 이어 바뀐 술 보관창고, 부엌, 옷방의 모습이 차례대로 공개됐다.
정주리는 "사실 이 정도까지 기대 안했다. 그냥, 청소만 됐겠거니 생각했다. 남편이 사람을 좀 쓰라고 그랬었다. 제가 혼자서, 악착같이 애 셋을 돌보는데 해도 티가 안났다. 절 위해서 이렇게 지금 해주신게, 요즘 너무 힘들었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정주리는 "저는 사람을 부르는 그 돈도 아까웠다. 제가 지금 방송을 쉬고 있어서. 내가 부지런하면, 할 수 있는데라는 생각을 했다. 다들 어떻게 이겨내냐고 하는데, 저도 못 이겨낸다"며 연신 눈물을 보였다.
정주리는 "나 정리 사업할래. 너 투자해"라며 박나래를 회유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정주리는 박나래의 옷 선물과 편지를 받았다. 정주리는 박나래의 진심에 또 다시 눈물을 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