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SF9 로운이 허리와 무릎 통증으로 인해 활동을 축소하고 치료에 전념하게 된 심경을 고백했다.
그룹 SF9 로운은 지난 16일 공식 팬카페에 "5개월 만에 컴백하고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과분한 관심과 응원 속에서 하루 하루 감사함을 느끼며 활동을 하는 요즘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소식을 전하는 게 마음이 더 무겁고 속상하고 힘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제 음악방송 이후 단체 촬영을 하다가 허리가 아파서 오늘 오전 병원을 다녀왔다. 예전에 좋지 않았던 허리가 다시 안 좋아졌다는 진단을 받고 의사 선생님 및 회사와 진중한 상의 끝에 안무를 해야 하는 활동은 중단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로운은 "우리 멤버들한테도 정말 미안하고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려 했는데 좋은 모습을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회복 기간 동안 무대에서의 모습은 보여드리진 못하지만 여러분들과의 약속은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하루 빨리 나아져서 건강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로운이 허리와 무릎 통증으로 회복이 될 때까지는 격한 안무를 동반한 활동에서는 빠진다고 밝혔다. 오는 8월 8일 예정되어 있던 눕콘(NOOB CON) 역시 잠정 연기됐다.
이에 로운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직접 심경을 남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팬들은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로운이 속한 SF9은 지난 6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9loryUS'로 컴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