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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필라테스 더 잘해"..'당나귀 귀' 심영순, 양치승도 감탄한 유연성

입력 2020-07-20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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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방송캡쳐
'당나귀 귀'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심영순이 양치승 관장의 헬스장에 방문해 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심영순이 양치승 관장의 헬스장을 첫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식사 대접 자리에서 심영순은 "나에게는 왜 러브콜을 안 보내냐"라고 물으며 운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던 바. 심영순은 딸과 함께 헬스장을 기습으로 방문했다.

갑작스러운 방문에 양치승은 깜짝 놀랐다. 양치승에게 심영순은 "냉장고부터 보자"라고 말했다. 심영순은 헬스장의 냉장고 안을 보고 깜짝 놀랐다. 먹고 아무렇게나 넣어둔 음식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심영순은 "아무렇게나 처 박아놨다"라고 말하며 답답해했다.

심영순은 헬스장을 둘러보며 가슴 운동, 아령 들기에 도전했다. 양치승은 시범을 보여주겠다고 했다가 봉변을 당했다. 심영순이 막대기를 꺼내들고 구호를 외치기 시작한 것. 심영순은 "항상 양치승은 시키기만 하지 않았나"라고 말하며 을의 설움을 대신 갚아줬다.

심영순은 동은 원장의 권유에 따라 필라테스를 위해 운동복으로 갈아입었다. 심영순은 다리 찢기를 보여주며 "매일 20번씩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동은 원장은 "양치승보다 필라테스는 더 잘할 것"이라고 놀라워했다.

동은 원장이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시범을 보였고 심영순도 무리없이 따라했다. 심영순은 "내 꿈이었다. 더 젊을 때 했어야 했다. 내가 이렇게 해야 다른 사람들도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치승은 "저희 헬스장에서 기구 필라테스를 하는 사람은 최고령이 50대였다"라고 말하며 81세의 심영순에 대해 놀라워했다. 심영순은 매우 만족하며 "내일 몇 시까지 오면 되는 거냐. 9시까지 오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운동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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