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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구라 “자칭 공황 전도사…못 웃기면 집에 가서 웃기면 돼”(웃음)

입력 2020-07-22 21: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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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구라가 공황 전도사임을 자처했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한주간 화제가 된 연예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공황 장애로 어려움을 겪은 스타들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공황 장애를 겪는 스타들의 사연이 전해진 후 이들이 어떻게 극복하게 되었는지 밝혀졌다. 배우 류승수는 이전에 등장했던 토크쇼를 통해 “공황장애를 앓는 분들에게는 병을 밝히는 것부터가 큰일”이라며 “스스로 인정하고 드러내야 빠르게 낫는 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배우 차태현 역시 힐링캠프를 통해 “그냥 얘기하면 낫는 병 중 하나더라”라며 “털어놓고 얘기만 해도 어느 정도 치유가 되는데 사람들이 감추니까…”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은 김구라는 “내가 ‘공황 전도사’”라며 “밝힌 후 주위에서 위로도 많이 받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못 웃기면 어때요?”라며 리포터 유재필을 쳐다 봐 웃음을 안겼다. 유재필은 “부담감이 확 내려간다”며 웃었고 김구라는 “이번 주에 못 웃기면 다음 주에 웃겨도 된다. 아니면 집에서 웃겨도 되고”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를 폭소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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