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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아이돌계 가족오락관"..'퀴즈 위의 아이돌' 정형돈X장성규, 역대급 케미

입력 2020-07-20 14: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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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정형돈/사진=KBS 제공
장성규. 정형돈/사진=KBS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정형돈, 장성규가 아이돌 퀴즈로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20일 오후 KBS2 새 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형돈, 장성규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퀴즈 위의 아이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기발한 퀴즈 대결을 펼치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왁자지껄한 재미를 품은 퀴즈 프로그램이다.

장성규는 "K팝은 물론, K컬쳐까지 전세계에 펼쳐져있다. 아이돌들의 인간미와 엉뚱한 매력이 주를 이룬다고 생각한다. 아이돌들이 있지만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보여줄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역할이다"라고 했다.

정형돈은 "제가 아이돌을 잘 아는 게 아니다. 오래하니까 눈에 익었고 누구와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문가는 아니다. 아이돌들의 '가족오락관' 같은 프로그램이다"라고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정형돈/사진=KBS 제공
정형돈/사진=KBS 제공

호흡에 대해 정형돈은 "서로 이야기하는 게 편하다. 서로 '내가 뭘 하겠다'는 부분이 없고 말이 겹치는 것도 없다. 참 제가 빛났다"라고 말했다.

또 "데프콘 몰래 촬영 중이다. 데프콘과 무언가 하려고 기획 중이다. 기다려주시면 되겠다. 장성규와는 완전히 다르다. 아이돌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큰 주제는 퀴즈다. 아이돌의 서사 등은 포커스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장성규는 "저도 같은 생각이다. 첫 녹화 때 든든하다는 표현이 이렇게 와닿은 적이 없다. 공기 자체가 편안하고 진행을 보면서 따라만 가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제가 '선넘규'라는 말을 지었다. 실제로 호흡은 처음인데, 성규의 새로운 모습을 끌어내기보다는 제 부분이나 잘 배웠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장성규/사진=KBS 제공
장성규/사진=KBS 제공

세븐틴과의 첫 촬영 소감에 대해 장성규는 "13명 중 8명이 나왔는데 고맙고 따뜻하다고 느꼈다. 와서 저보고 긴장하지 말라고 다독여주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또 정형돈은 "감사하게도 많은 부분을 채워주는 팀이다. 빈틈없이 잘 채워주는 팀이어서 첫 방송 때도 마치 자리잡힌 프로그램인 것처럼 잘 채워줬더라"라고 칭찬했다.

끝으로 정형돈은 "호불호가 없다. 온가족이 봐도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돌과 퀴즈에 대한 선입견을 갖지 않아도 된다"라고 포인트를 짚었다.

한편 '퀴즈 위의 아이돌'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며, 오늘(20일) 첫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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