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불후의 명곡' 하차 소감을 전했다.
20일 정재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후의 명곡'을 오늘 녹화로 마칩니다"라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MC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던 시간도, 사회초년생처럼 서툴고 어설펐던 시간도, 첫 연애편지처럼 두서가 길어질 글을 각설해야 할 시간인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나고 보니 아무 일 아닌 일을 밤새워 함께 해 준 우리 식구들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아마 살갑게 이별의 인사를 전할 성격이 못되는지라 마음 속 깊이 감사의 인사를 글로 대신합니다. 고마웠습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한편 정재형은 지난 2012년 9월 1일부터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의 MC로 활약했다.
다음은 정재형 인스타그램 글 전문
불후의 명곡을 오늘 녹화로 마칩니다. MC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던 시간도 사회초년생처럼 서투르고 어설펐던 시간도 첫 연애편지처럼 두서가 길어질 글을 각설해야 할 시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나고보니 아무 일 아닌 일을 밤새워 함께 해 준 우리 식구들 고맙습니다. 아마 살갑게 이별의 인사를 전할 성격이 못되는지라. 마음 속 깊이 감사의 인사를 글로 대신합니다. ㄱㅗㅁㅏㅇㅝㅆㅅㅡㅂㄴㅣㄷ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