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바퀴 달린 집' 아이유X여진구, 문경에서 재회 '만찬커플 어게인'

입력 2020-07-24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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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아이유와 여진구가 특별한 케미를 뽐냈다.

23일 tvn에서 방송된 '바퀴 달린 집'에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 여진구와 '호텔델루나'로 이어진 우정을 보여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여진구는 아이유와 미리 전화했다. 아이유는 전화를 받자마자 여진구에게 장난을 치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여진구는 "작품할 때는 '장만월 씨'라고 불렀고, 끝나고 나서는 그냥 지은 누나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가 등장했다. 여진구는 아이유를 위해 직접 의자를 설치하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성동일은 "진구가 지은이랑 친하네?"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6개월간 같이 촬영하며 친해졌다"고 말했다. 성동일이 "(여진구가) 선뜻 친하다고 안 하더라"고 농담하자 여진구는 당황했다.

아이유는 이날 아버지가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가져오기도 했다. "저희 가족은 커피를 안 마셔서 잘 모른다"는 아이유의 말에 성동일은 "내가 가족이 되고 싶다"며 감탄했다. 이에 여진구는 "제가 (커피 만들기를) 노력해보겠다"고 말했지만, 김희원은 가족이 되려고 하는 거냐며 "너희 둘이 결혼하는 거냐"고 놀렸다.

이들의 케미는 패러글라이딩에서도 계속됐다. 여진구는 긴장한 아이유와 계속 대화를 나눴다. 헬멧을 쓴 아이유가 "나 잘 어울리냐"고 묻자 여진구는 "뭐든 다 잘 어울린다"며 '스윗 멘트'를 날렸다. 아이유의 짐가방을 들어주기도 했다.

아이유는 여진구에게 "지금이라도 포기하겠냐"고 물었다. 이어 아이유가 "네가 하면 한다"고 말하자 여진구는 "이걸 의리로 생각해야 할지 어떤지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여진구가 일부러 바닥에 누워 몸개그를 선보이자 아이유는 "나 긴장 풀어주려고 그러는 거냐"고 물었다.

여진구는 아이유의 패러글라이딩을 응원해주었다. 여진구는 아이유를 위해 높이를 맞춰주기도 했다.. 여진구와 아이유는 하늘에서 서로 이름을 부르고 걱정해주는 등 돈독한 사이를 뽐냈다. 비행을 끝낸 아이유는 "하늘에서 진구가 인사를 하는데 이건 진짜 추억이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진구는 문경 약돌돼지와 버섯으로 고추장 삼겹살과 능이버섯밥을 만들었다. "할 일을 달라"는 아이유에게 "편히 앉아 쉬어라"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고픈 아이유를 위해 미리 한우 육회로 애피타이저를 만드는 센스도 보였다.

여진구의 매너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아이유가 육회 밑에 깔린 상추를 집자 곧바로 상추를 더 갖다줬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아이유 역시 멤버들을 위해 일을 거들며 배려했다.

아이유는 요리하는 여진구를 보고 "잘한다 진짜. 요리 많이 해먹는다는 게 진짜였다"고 말했다. 여진구는 "보고 있으면 떨린다"며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다정한 두 사람의 배려가 만든 훈훈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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