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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맛남의 광장' PD "레시피 챌린지 대결..김희철·김동준 요리실력 받쳐줘 가능"(인터뷰)

입력 2020-07-24 09: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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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캡처
'맛남의 광장'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맛남의 광장' 이관원 PD가 레시피 챌린지를 고정 코너로 진행할 계획을 밝힌 가운데, 김희철과 김동준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농벤져스들이 게스트 유병재와 함께 시청자들이 보내준 레시피를 이용해 느타리버섯 요리를 선보였다.

앞서 시청자들이 공모한 레시피로 양세형과 유병재는 또땅딸롱, 김희철과 김동준은 가지 냉라면 요리한 바. 이날은 느타리버섯을 주제로 두 번째 레시피 챌린지를 선보였다.

24일 SBS '맛남의 광장' 이관원 PD는 헤럴드 POP에 "레시피 챌린지를 잘 모르고 계셨다가 방송 나가고 나서부터는 더 많은 분들이 레시피를 공모해주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레시피 챌린지를 시작한 이유로 "시청자분들이 집에서만 알고 있는 레시피를 공유하면 사람들이 따라하게 되고, 농산물 소비로 이어지니까 시작한 것"이라며 "소비자 분들이 레시피 챌린지 참여하시면서 농산물 소비도 해주시고 자기들만의 비법을 공유해주셔서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계속 고정 코너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개만 하는 게 아니라 대결 구도로 진행을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김희철, 김동준 씨가 양세형 씨만큼은 아직 아니지만 어느 정도 요리실력이 되니까 할 수 있는 거다. 블로그에 나온 텍스트 레시피만 가지고 요리하는거라 일반적으로 따라하기 쉽지 않은데 어느 정도 요리실력이 받쳐줘서 하는 것"이라며 김희철과 김동준의 일취월장하는 요리실력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김희철 씨와 김동준 씨가 한 팀으로 계속 하는데 반전의 결과가 있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텃세(?) 장난을 치면서도 챙겨주고, 멤버들과 유병재의 케미가 돋보였다. 이에 이 PD는 "실제로 양세형 씨와 절친이어서 섭외했는데 백 대표님과 김희철, 김동준 씨와 케미가 잘 맞더라. 게스트가 아닌 고정멤버처럼 잘 해줘서 스태프, 제작진들, 출연진들과 합이 맞아서 잘 진지하게 고정멤버로 할지 고려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코로나19로 중돤된 무료급식으로 독거노인들을 위한 11첩 도시락 준비하고 배달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 PD는 "처음에 '맛남의 광장'이라고 이름을 지었던 이유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개발한 레시피를 공유하고자 시작했던 것"이라며 "그런데 코로나19 때문에 시식회를 할 수 없게 돼서 저희가 만든 음식을 어떻게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백 대표님과 멤버들이 장사는 못해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자고 하다가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해보자고 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백 대표님과 도시락을 맛 볼 수 있어서 도시락 받아보신 분들의 반응이 좋더라. 종종 도시락 배달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뜻깊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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