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이 학교폭력 루머에 휩싸여 힘든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컴백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23일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 관계자는 이나은이 학교폭력 논란 이후 충격을 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나은을 포함한 에이프릴은 다음 주 컴백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예정된 음악 방송 출연도 그대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나은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학창시절 이나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여러 차례에 걸쳐 글을 남겼다 삭제하기를 반복했다.
A씨는 증거 제시를 요구하는 네티즌들에게 "당시 피처폰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렇다 할 증거가 없다"라며 1999년생에 대전 출신인 신분을 증명하는 주민등록을 공개하며 지속적으로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지난 22일 게재한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
이에 에이프릴 측은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을 인지한 시점부터 아티스트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을 통해 면밀한 확인 과정을 거쳤다"라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금일 법무법인을 선임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이나은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9일 여름 스페셜 싱글 '헬로 서머(Hello Summer)'로 컴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