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하하가 아들 드림이의 동생들을 생각하는 예쁜 마음씨에 감동했다.
지난 17일 하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림이 뒤를 몰래 따라다녀봤습니다 ㅋㅋㅋㅋㅋ 감동 영상 관찰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하하는 설명글을 통해 "드림이 때문에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ㅜㅜ 욕심부리지 않고 동생들을 생각 해주는 마음 너무 예쁘죠?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야만!!!!!"이라고 전했다
영상 속 하하는 "오랜만에 드림이와 데이트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라며 장난감을 사러 외출했다.
이날 하하는 드림이에게 카드를 건네며 "4만 원까지 살 수 있다. 동생들 선물을 사든 말든 너 마음대로 해라"라며 미션을 줬다.
하하는 "사실 요즘 드림이한테 선물을 많이 안 사줬다. 드림이가 너무 기특해서 사주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드림이의 뒤를 몰래 따라갔다.
드림이는 동생들 줄 선물을 골랐고, 이 모습을 본 하하는 "눈물 나려 한다. 드림이가 동생 줄 옷을 고르는 것 같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뭘 살까 고민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동이다"라며 감격했다.
그러면서 "드림아 너무 사랑해. 너의 착한 마음은 아빠를 닮은 거야. 엄마도 닮았지만 아빠를 더 닮았어"라고 말했다.
하하는 "기특해서 안되겠다 전화를 해서 더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줘야겠다"라며 드림이에게 전화를 했고, 드림이는 "아니다. 이제 공평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동생들을 위해 본인의 욕심을 버리는 드림이의 모습은 하하뿐만 아니라 많은 구독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드림이는 "송이야 소울아 내가 사준 거야. 잘 써야 해"라며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드림이는 동생에게 직접 머리띠를 씌워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잘생긴거 뿐만이아니라 착한 마음 가진 드림이 쑥쑥 건강하게 자라렴", "하하님 완전 1등 남편감", "동생들 선물 사려고 고민하는 드림이의 뒷모습이 너무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12년에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위플레이 시즌2', '찐한친구',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며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