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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에이프릴 소속사, 사생팬에 경고 "명백한 스토킹으로 간주해 엄정 대응"(전문)

입력 2020-07-31 19: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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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사진=본사DB
에이프릴/사진=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에이프릴, 카드 등이 소속된 DSP미디어에서 아티스트를 향한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며 사생팬에게 경고했다.

31일 DSP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에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행위에 관한 공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DSP미디어 측은 "당사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 행위 관련한 공지를 드리고자 한다"며 "현재 몇몇 도를 넘은 사생팬들이 당사 아티스트의 사적인 공간을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침해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런 행위를 하는 이들에 대해 팬으로써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이 아닌 명백한 스토킹으로 간주하고 엄중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며 "팬이라는 가면을 쓰고 행하고 있는 범죄행위를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경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더불어, 앞서 공지한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 건에 대해서는 법무법인에 모든 자료를 전달한 상태이며, 면밀히 검토 중"이라는 사실 역시 덧붙였다.

DSP미디어 소속 연예인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은 스토킹으로 인한 침해를 호소하고 있다. 본인은 팬이라고 주장하지만 아티스트의 입장에서는 위험한 사생활 침해 행위다. 그렇기 때문에 DSP미디어는 결국 사생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경고하기에 이르렀다.

진정한 팬이라면 아티스트들을 보호해줄 수 있어야 할 터. 소속사의 강력한 입장 발표가 더 이상의 스토킹 피해를 막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크다.

한편 DSP미디어에는 현재 에이프릴, 카드, 허영지, 손동표 등이 소속돼있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행위에 관한 공지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당사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 행위 관련한 공지를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몇몇 도를 넘은 사생팬들이 당사 아티스트의 사적인 공간을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침해하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런 행위를 하는 이들에 대해 팬으로써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이 아닌 명백한 스토킹으로 간주하고 엄중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팬이라는 가면을 쓰고 행하고 있는 범죄행위를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더불어, 앞서 공지한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 건에 대해서는 법무법인에 모든 자료를 전달한 상태이며, 면밀히 검토 중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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