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반도'가 1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산행'의 속편인 영화 '반도'가 지난 27일 하루 동안 7만 174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93만 462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반도'가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세우며 개봉하자마자 1위의 영예를 안더니 그 자리를 13일째 지켜내 눈길을 끈다.
'반도'의 뒤는 '알라딘'이 이었다. 재개봉한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은 이날 하루 동안 724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262만 4999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생존 스릴러 '#살아있다'는 이날 하루 동안 357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89만 1031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까지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이날 하루 동안 217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6만 6103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인간과 인어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파리의 인어'는 일일 관객수 1930명, 누적 관객수 1만 8585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평일에 접어들면서 전체적으로 일일 관객수가 줄어든 상황에서 '반도'가 3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오는 29일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 예정이라 최종적으로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