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육진수가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육진수, 이한나 부부가 출연해 아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육진수는 8살 연하의 모델 출신 헬스트레이너인 아내 이한나 씨를 최초 공개했다. 또한 아들 육지원 군의 영재성이 드러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육진수는 '공부가 머니?' 방송 후 헤럴드POP에 "교육프로그램이고 부모로서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깨달음도 있었고 교육적으로 많이 신경을 써야겠구나 싶어서 보람되고 잘 출연했던 것 같다"며 "와이프도 그렇고 저도 느끼는 것도 많아졌고 책임감도 커졌다. 많은 숙제를 안게 된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방송에서 육지원 군은 중학교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고3 수학 문제를 척척 풀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전문가는 지원 군에 대해 "지원이는 ENTP 성향이다. 발명가형이다. 단순공감이나 칭찬보다 거시적이고 가치 중심의 칭찬을 해주는 게 중요하다. 선생님이랑 궁합이 안 맞으면 빛을 발할 수 없는 친구다"라며 "지원이의 화학에 대한 관심을 성장 시켜주고 올림피아드도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 허세에서 끝나지 않고 발전해 나갈 수 있다. 과학 예술 영재학교에 보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솔루션을 남겼다.
육진수는 솔루션을 듣고 방송 후 달라진 것에 대해 묻자 "부담감도 생겼다. '좋겠다', '지원이가 대견하다', '잘 키우세요', '멋지고 좋은 아들이 될 것 같다'고 좋은 말들과 응원을 많이 받았다. 부모의 몫이 남아있는거니까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 싶다. 좋은 숙제를 숙제를 남겨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육진수는 "많은 콜을 받고 있다. 접촉을 하고 있고 이병헌 감독님 드림도 잠깐 출연했다. 너무 느낌이 좋다. 아들까지 좋은 말씀 많이 주셔서 감사하며 살고 있다. 앞으로 브라운관이나 티비에서 많이 인사드릴 것 같다. 연기적인 부분 많이 채워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미팅도 많이 하고 있다.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