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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견 내려놓고 봐주길"..'정희' 박성광→김하영, '끈'으로 보여줄 가족愛

입력 2020-07-30 14: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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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성광의 연출한 영화 '끈'이 모든 준비를 마쳤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박성광, 김하영, 박재현, 손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하영, 박재현, 손윤상은 웹예능 '돈플릭스2'에 출연한다고 소개했다.

김신영은 "웹예능 '돈플릭스2'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속 배우들이 나오지 않나. 여기에 정형돈이 각본한 영화 '끈'이 나온다고 들었다"라고 했다.

박성광은 "제게 제안이 왔다. 형돈이 형이 영화 연출을 하려고 준비하는 걸 알았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같이 연출을 참여해보자고 해서 하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이번에 제작비가 굉장히 열악했다. 열정페이는 열정이라도 있지 않나. 우리는 '열'도 없다. 정으로 하는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현은 "저희가 영화를 처음 보면서 화면이나 그림이 너무 예쁘더라. 근데 감독으로 박성광이 나타나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라고 했고, 손윤상은 "저도 마찬가지다. 영화를 극장에서 봤는데 섬세해서 여성 감독인줄 알았다. 그런데 박성광이 나타났을 때 몰카인 줄 알았다"라고 공감했다.

김하영은 첫 촬영 소감으로 "제가 하던 연기 그대로 했는데, NG가 첫 신에 10번 정도 나더라. 저는 긴 호흡을 갖고 감정 연기를 하는 게 처음이다. 제 대사가 없는 신이었는데 계속 '그 느낌 아니야'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김신영은 "다음주 수요일 MBC '라디오스타' 끝나고 이 영화가 나오지 않나. 일단 예능으로 선보인다. '라디오스타' 끝나고 쭉 틀어놓으시면 된다"라고 했다. 박성광은 "광고 나올 동안 준비하시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홍보했다.

또 김하영은 "각티슈를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오열할 거다"라고 말했고 박성광은 "저도 아는데도 볼 때마다 눈물이 나는 것 같다"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재현은 김하영과 과거 교제한 사실을 최근 밝혔던 적 있다. 김하영은 "오빠가 예전에 아내와 사귈 때 이미 말했다고 했다. 그리고 헤어진 지 10년도 넘어서 너무 어릴 때였다. 서로 일에 영향을 주기로 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박재현은 "아내가 김하영과 문자도 주고 받는 친한 사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박재현은 "박성광 감독의 명작이 될 수 있는 '끈'을 꼭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김하영은 "형돈 오빠의 각본, 박성광의 연출, 그리고 '서프라이즈' 배우들의 힘이 합쳐졌다. 저희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거다. 모든 편견을 내려놓고 봐달라"라고 했다.

박성광은 "가족 영화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니까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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