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연경이 월드클래스 다운 웨이크 서핑 실력을 보여줬다.
전날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이 팀 합류 전 힐링하는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연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연경은 "오늘 또 가야 되는데. 김밥이나 이런걸 싸고"라며 "조금 있으면 팀에 합류한다. 합류 전에 여행을 가는데 여행 갈때 도시락을 싸고 싶어서"라며 도시락 싸기에 도전했다. 달걀 지단을 성공적으로 부친 김연경은 "별거 없네 김밥. 잘했다. 내가 봐도 잘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연경이 첫 김밥을 마는데 성공했다. 참치 김밥에 도전한 김연경은 "김밥집 해야되나?"라며 자신의 실력에 감탄했다. 김연경은 "오이가 안 들어 간거 같은데? 오이가 안 들어갔네"라며 이미 말아 놓은 김밥에 오이를 집어 넣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연경은 "당근이 안 들어갔네 이번에는?"라며 당근을 꽃아 넣었고, 장도연은 "꽃꽂이 같고 좋은데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김연경은 "김밥 그렇게 어렵지 않은거 같다. 모양은 중요하지 않다. 맛이 중요하다"라며 김밥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연경이 가평에 위치한 수상레저 체험장에 도착했다. 김연경은 "요즘 웨이크 서핑에 빠져있다. 바다 서핑을 먼저 시작했는데 웨이크 서핑이 요즘에 뜨고 있어서 2주 전인가 타봤는데 너무 재밌어가지고"라며 가평을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연경은 "줄에서 손을 놓고 길게 오랫동안 유지를 하면서 탈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목표를 밝혔다.
강사가 보드 댄스를 제안했다. 그리고 김연경이 보드에 똑바로 서서 춤을 췄다. 김연경은 "왜 이렇게 잘해"라며 스스로에 감탄했다. 김연경은 "이렇게 즐겼으니까 열심히 해야지 하는 원동력이 생긴거 같아서 팀 들어가서 열심히 할 준비가 된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복숭아 따기 내기를 통해 장도연과 기안84가 어색한 분위기를 극복했다. 이어 성훈은 손담비에게 "우리 먹을 박스를 하나 챙겨서 사면 되잖아. 누나 사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손담비는 "내가 아까 밥 사줬잖아"라고 답했고, 성훈의 "그럼 오빠가 사줄게"라는 말에 애교가득한 목소리로 오빠라고 불렀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거의 신혼일기야"라며 놀렸다.
손담비가 "게임해서 진 사람이 이거 다 따는거"라며 손뼉치기를 제안했다. 장도연은 기안84에게 "자신없으면 오빠 담비언니 할래요? 내가 성훈오빠 할게"라고 말했고, 기안84가 이를 받아들였다. 이어 시작된 손뼉치기에서 기안84가 웃음을 터트리자 손담비는 "웃어?"라며 가볍게 기안84를 이겼다. 장도연과 기안84가 계속 다른 게임을 제안하자 손담비는 "아니 근데 왜 해야 하냐고, 이거 진짜 마지막"라며 자연스럽게 기안84를 상대로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훈과 손담비의 서로에 대한 인터뷰에 박나래는 "시그널 최종회예요? 최종선택만 남은거잖아요"라며 놀렸다. 이어 기안84는 인터뷰에서 장도연에 대해 "그 친구가 내성적이에요.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하는게 비슷한거 같았다. 내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저런 성격이었을거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