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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우아한 친구들' 유준상, 송윤아 비밀 의심…송윤아 엄마 기일에 '눈물'

입력 2020-08-02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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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우아한 친구들' 방송캡쳐
JTBC '우아한 친구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준상이 송윤아의 비밀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전날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는 안궁철(유준상 분)이 형사의 말을 듣고 남정해(송윤아 분)를 의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정해가 엄마 납골당을 찾아가 "엄마 잘 있었어? 나도 잘 지냈어. 아니 실은 잘 못 지냈어. 그간 힘든일이 좀 있었거든 있잖아. 그의 첫사랑이 나타났어 해숙이라고 알지? 나 고등학교때 친했던"라며 백해숙(한다감 분)과 만난 일을 떠올렸다. 이어 남정해는 "잊으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잘 안되네"라며 하소연했다.

남정해를 기다리고 있던 아버지는 "그나마 그놈이 죽어서 다행이지 사진이라도 뿌렷으면 어쩔뻔했어. 5억이라는 돈을 빌려줬는데 내가 손을 놓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냐. 딱 거기까지만 안다. 두번다시 부탁 안한다고 했지? 너 20년 전에도 그말하고 유학갔다.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거다. 20년 후에 또 부탁할 일이 생길지 누가 알아"라고 말했고, 남정해는 아버지에게 냉정한 모습으로 대했다. 이후 남정해는 자살한 엄마를 발견했던 과거를 떠올리고 트라우마를 드러냈다.

형사 조태욱(김승욱 분)은 안궁철을 만나 "사건 당일 남정해씨가 그 요양원에 갔다고 하더라. 남정해씨가 그날 블랙박스 영상을 삭제했다. 본인은 습관처럼 삭제했다고 하는데 혹시 아는게 있나 해서요"라며 남정해를 의심했다. 심지어 조태욱은 안궁철에게 "안궁철 씨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내분께 훨씬 많은 비밀과 과거가 존재할 수 있다"라고 말해 의심의 씨앗을 심었다.

남정해가 봉사가던 요양원에서 도도해(사강 분)와 마주친 안궁철은 천만식과 구영선의 관계에 대해 물었고 "그 사실 저희 와이프도 알고 있나요? 제 아내가 만식이를 이곳에 소개했다고 들었다. 그럼 제 아내가 모든걸 다 알고 있다는 얘기입니까?"라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4인방이 백해숙의 가게에 모여있는 가운데 남정해, 강경자(김혜은 분), 유은실(이인혜 분)이 첫사랑을 박살내겠다며 함께 그 가게로 향했다. 이후 술에 취한 남정해가 평소와 달리 풀어진 모습으로 노래하다 쓰러졌다. 이에 정재훈(배수빈 분)이 그를 부축하려 하자 안궁철은 "그 손 놔. 내가 남편이야"라며 견제했다. 심각해지는 분위기에 강경자는 "정해씨는 제가 책임질게요"라며 안궁철을 진정시켰다.

이후 강경자의 가게에서 노래를 부르던 남정해는 "언니 이럴 땐 너무 보고 싶어요. 엄마요.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이에 강경자는 "마음껏 울어요 정해씨"라며 위로했다.

한편 정재훈은 안궁철에게 "정해도 하루쯤 풀고 살아야지 특히나 이런날 아니면 언제 마셔"라며 "오늘이 정해 엄마 기일이래"라고 알렸다. 이를 몰랐던 안궁철은 형사의 말을 떠올리며 자신이 모르는 남정해의 모습이 있을거라고 의심했다. 이어 안궁철이 집 앞에 누군가가 두고 간듯한 자신들의 청첩장을 발견해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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