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홍진영이 '미운 우리 새끼' 올해 자체 분당 최고 시청률을 차지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미우새' 아들들이 가수 홍진영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의 제안으로 '미우새' 아들들을 대상으로 홍진영의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다.
첫 번째로 꽃을 사온 임원희와 근육남 김종국 대결에서 홍진영은 당당한 남자가 좋다며 김종국을 선택했다. 김희철과 배정남 대결에서는 "김희철은 그냥 친한 언니다"며 배정남을 꼽았다.
이상민과 탁재훈의 대결에서는 이상민의 통화 따라하기만으로도 유쾌한 분위기를 만든 탁재훈을 골랐고, 해당 장면은 22.2% 최고 순간 시청률을 장식했다.
마지막 우승 후보로는 서장훈과 김종국이 오른 가운데 홍진영이 최종 이상형으로 김종국을 선택했고, 김종국은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 사이 이어진 묘한 분위기는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3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미우새' 지난 방송분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2.7%, 16.1%, 19.6%, 2049 타겟 시청률도 7.2%를 기록해 독보적인 일요 예능의 위엄을 과시했다. 특히 홍진영이 뽑은 '미운 우리 오빠들'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누가 우승자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분당 최고 시청률이 22.2%까지 치솟았다.
이에 홍진영은 헤럴드POP에 "이상형 월드컵을 시청자들께서 이렇게 좋아해주실 줄은 몰랐는데 시청률 1위를 기록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께 우리의 이야기를 전해온 것이 큰 도움과 재미로 다가온 것 같다"며 "함께 한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만든 결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진솔하고 재미있는 일상을 보여드리겠다. 계속 지켜봐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