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이현욱 사건 재조사…오정세 죄 밝힐까(종합)

입력 2020-08-04 22: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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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손현주, 장승조가 진범 오정세를 잡을 수 있을까.

4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서는 박건호(이현욱) 사건 재조사가 돌입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혁(장승조)은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남국현(양현민)은 "서장님하고 이야기해봤는데 시끄럽지 않기를 바라신다. 스스로 사표 쓰는 게 어때?"라고 제안했지만, 오지혁은 "교도소에서 쪽잠 자는게 낫지 않을까요? 죽는 거보다"고 받아쳤다.

오지혁은 강도창(손현주)에게 "믿을 만한 사람이 형님밖에 더 있습니까? 형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시는 경향이 있어요. 마음먹으면 다 하실 수 있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라고 자신을 꺼내줄 것을 부탁했다.

강도창의 뒷조사로 뇌물 혐의를 받게 된 문상범(손종학)은 강도창 집에 찾아와 "대체 나한테 원하는 게 뭐야? 네가 이런다고 죽은 이대철(조재윤)이 살아나냐?"라고 어이없어 했지만, 강도창은 "억울한 마음을 위로해줘야지. 무릎 꿇고 사과해야지"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결국 문상범은 이은혜(이하은)에게 "내 욕심 때문에 조사를 제대로 못했어. 미안하다. 죽은 네 아빠한테 진심으로 사과한다. 내 앞일만 생각했어. 미안해 네 아빠한테도, 너한테도"라며 무릎 꿇고 사과했다.

이후 이은혜를 통해 장유나(천인서)가 거짓말했음을 알게 됐고, 오지혁은 풀려났다. 또 강도창은 강력2팀으로 복귀했다.

강도창은 오지혁에게 "은혜가 분하다더라. 아빠는 죽었는데, 진짜 범인은 왜 편하게 살아야 하냐고"라고 전했고, 오지혁은 안타까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무엇보다 강력2팀은 박건호(이현욱)가 죽은 현장에서 미처 지워지지 않은 혈흔을 발견했다. 이에 남국현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사직서를 썼고, 강력2팀은 자살로 종결된 박건호 사건을 재조사하게 됐다. 감식 결과 혈흔은 조성대(조재룡) 것임이 드러났다. 조성대는 박건호 살해 혐의로 쫓기게 됐고, 오종태는 조성대에게 잡히면 안 된다고 당부한 가운데 향후 강력2팀이 배후 오종태에게 한 방 먹일 수 있을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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