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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전주 인근 단독주택 대결…덕팀, 자동화 단층 주택으로 역전 성공(종합)

입력 2020-08-10 0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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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덕팀이 드디어 역전에 성공했다.

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15년간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의뢰인 가족의 단독주택을 구하기 위해 나선 복팀,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팀의 최종 매물은 ‘반달 하늘 집‘이었다. 유실수가 있는 넓은 잔디밭에 이어 나무 데크 옆에 자리한 수영장으로 놀라움의 정점을 찍었다. 박나래는 집 안으로 들어가기 전 “아파트와 구조가 비슷해 의뢰인 분들이 좋아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집은 6.5m라는 엄청난 층고를 자랑하면서도 창문으로 2층과 분리돼 냉난방 낭비가 없어 덕팀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신다은은 이런 집이 3억 초반 대라는 소식에 시무룩해 했다.

덕팀 임성빈 소장은 ‘손 까딱 안 하리‘ 집을 소개하며 “홈즈 불패신화의 시작은 단층집에서 시작됐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양세형은 “단층인 건 좋지만 다른 집과 너무 붙어있다”고 태클을 걸었지만 붐은 “저 집도 우리 집”이라고 말해 할 말을 잃게 했다. 임 소장은 “지금부터 자동화 시스템의 끝판왕을 보여드리겠다”며 신다은에게 “’열려라 차고’라고 말해보라”고 말했다. 신다은은 자신의 목소리에 문이 열리는 모습에 “음성 인식이 되는 거냐”며 놀랐지만 알고 보니 임 소장이 리모컨으로 조작했다는 사실에 폭소했다.

거실로 들어서자 신다은은 “여기 현대네요”라며 놀랐다. 임 소장은 “턱이 빠질 테니 부여잡고 있으라”고 예고했다. 이후 자동화 커튼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임 소장은 자동화 어닝도 선보였다. 이어 “우리도 신혼 때 집에 어닝이 있지 않았냐”며 “바람이 많이 불면 손잡이를 돌려 접어야 하는데 이 어닝엔 센서가 있어 자동으로 접힌다”고 설명했다. 복팀 장동민은 다른 팀 매물인 것을 잊은 듯 “나도 사고싶다”며 구매욕을 보였다. 방 3개로 넓은 본채는 물론 본채와 인터폰으로 연결된 별채도 따로 있어 마지막까지 놀라움을 안긴 이 집은 3억 3천만 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의뢰인 가족은 ‘손 하나 까딱 안 하리’ 집을 선택하며 덕팀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승리로 역전을 거둔 덕팀은 “오늘 회식해야 한다”며 “우리 못하는 팀 아니었다”며 감격에 겨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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