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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권민아, 극단적 시도에 충격→소속사 측 "응급실 입원 중 생명 지장 없어"

입력 2020-08-08 23: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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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사진=헤럴드POP DB
권민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또 극단적인 시도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8일 가수 겸 배우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엄마 언니 가족들은 말 한마디도 못하고 죄도 없이 울겠지. 정신적인 피해 보상 다 해줘라 넉넉히 해주세요 돈밖에 모르는 사람이시잖아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산도 제대로 안 해주셨다면서 계약도 8년에 불법 연습생 30억 빚도 내역 없고 끝까지 내 연락도 안 받은 무책임한 사람들"이라며 분노했다.

권민아는 "11년간 세월을 내가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방관자라 했다고 뭐라 했던 사람들 똑똑히 알아둬 저 사람들 다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쓰레기 같은 사람이야 멀쩡한 사람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람들이라고 알아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난 행복한데 갈래 여기 너무 괴로워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받도 딛이지마 더러워 나는 죽어서 당신들 괴롭힐 거야 악에 받쳐서 못 살겠거든"라고 전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권민아의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찰과 소방서에 바로 신고했다. 소속사 관계자도 권민아네에 도착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태를 파악 중이며 현재 권민아는 현재 인근 병원의 응급실에 입원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라고 덧붙여 안도감을 자아냈다.

앞서 권민아는 AOA 멤버 지민에게 오랜 시간 괴롭힘을 당해 극심한 우울증을 앓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권민아는 지민뿐만 아니라 설현 역시 방관자로 지목했고, AOA 소속사인 FNC까지 저격한 바 있다.

권민아가 마음의 상처를 잘 치유해 다시 예전의 밝은 모습을 돌아올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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