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밴드 잔나비 베이시스트 장경준이 결혼한다.
오늘(8일) 장경준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잔나비 멤버 최정훈과 김도형은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장경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장경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를 남겼다. 장경준은 "오랜 시간을 친구로, 또 오랜 세월을 연인으로 지내온 사람이 있다. 그 친구와 오랜 기간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교제 사실을 알리지 않고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이어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제가 힘들 때 제게 힘이 되어준 감사한 친구"라며 "앞으로 제 삶에 일어날 많은 일들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여자친구를 향한 악플로 인해 장경준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더불어 군입대 문제까지 겹쳐 결국 장경준은 휴식기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장경준은 "조심히, 건강히 지내고 오겠다"고 전했고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장경준과 예비신부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응원하며, 잔나비 장경준의 음악 활동 역시 하루빨리 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
한편 잔나비는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나의 기쁨 나의 노래'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