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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불후의 명곡' 임정희, '작사가 김이나 특집' 시원한 가창력으로 '최종우승'

입력 2020-08-09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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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쳐
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임정희가 작사가 김이나 편에서 최종우승했다.

전날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임정희가 작사가 김이나 편에서 최종우승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오늘의 전설은 조용필, 이선희, 아이유, 박효신, 임영웅 등등 장르를 초월한 히트를 탄생시킨 히트 메이커다. 오늘의 전설 작사가 김이나입니다"라며 전설 작사가 김이나를 소개했다.

테이가 첫번째로 무대에 서게됐다. 테이는 김이나 작사가에 대해 "하나의 색깔로 국한되어 있지 않고 장르별 아티스트 별로 컨셉을 잘 맞춰서 해주시는게 큰 매력인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Perhaps Love(사랑인가요)'를 선곡한 테이는 "저의 아들이기도 하고 아버지가 되기도 하고 신인 뮤지컬 배우 백건우 어린이가 함께하게 됐다.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특별 게스트를 소개했다.

이어 하성운&임한별이 두번째 무대의 주인공이 됐다. 임한별은 "같이 무대를 해야겠다고 했을때 바로 떠올랐다"라며 하성운과 함께 나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선곡에 하성운은 "제가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자라서 '그 중에 그대를 만나'가 마음에 와 닿았다"라고 말했고, 임한별은 "저희 무대 중간에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진이 나오는 감동적인 영상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이프는 "저희가 준비한 노래는 박효신의 '숨'이라는 곡이다"라며 "저희가 공백기도 있었고 그런부분들이 가사를 통해 위로를 받아서 이 노래를 선택했다"라고 '숨'을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이프의 '숨' 무대에 김이나는 "박효신씨가 정말 좋아할거 같다. 후배들이 본인 노래 커버를 잘 안하는걸 알고 있다. 100% 이 노래도 찾아보고 분명히 저한테 너무 좋았다고 연락이 올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즈원은 "정 반대되는 분위기의 곡을 준비했다. 분위기를 업 시켜보겠다"라며 "최초로 제가 단상이라는 소품을 썼다. 최초니까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이나는 신동엽의 "아이유에게 어떤 캐릭터를 부여하고 싶었던 거예요?"라는 질문에 "지금 아이즈원을 보던 기분이었다. 고등학생이었으니까 뭘해도 귀엽고 예쁘고 잔소리로 아이유가 처음 1위를 했다"라며 그때 느꼈던 벅찬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범수의 '나타나'를 선곡한 임정희는 "드라마를 보면서 듣다보니 가사에 깊이 집중하지 못했던거 같다.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 가사를 자세히 보게됐는데 굉장히 아름답고 애절함이 느껴지는 복합적인 노래인거 같다. 그런 부분을 살려서 무대를 해보겠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임정희가 속 시원한 '나타나'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된 조정민은 "4년 만에 찾아오게 됐다. 가수 조정민이다. 오늘 부를 곡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Abracadabra'다"라고 말했다. 조정민의 강렬한 무대가 끝나고, 임정희가 조정민을 이겨 최종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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