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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퀴즈' PD "광복절 특집 준비하며 감동..그 감정 전달하고자 최선"(인터뷰)

입력 2020-08-13 1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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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민석 PD가 광복절 특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독립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사를 수집하는 선생님, 역사를 기록하는 사진가, 독립을 외쳤던 애국지사의 후손 자기님들이 유퀴저로 출연, 교과서에는 담기지 않았던 보통 사람들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줘 묵직함 울림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보통 사람들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통해 가슴이 뭉클해졌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 PD는 헤럴드POP에 "작가들이 공들여 섭외한 출연자분들을 처음 만났을 때 각자의 방식으로 역사를 간직하고 지키고 새로이 써나가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구 선생님, 유관순 열사와 동시대를 살았던 독립운동가 후손 어르신들은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생생한 역사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료를 수집하는 역사 선생님과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기록을 남기는 김동우 사진가도 존경스러웠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민석 PD는 "저희가 느꼈던 감정을 시청자분들께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후배 PD들과 작가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줬다"며 "우리들도 일종의 기록을 남긴다는 아주 작은 사명감이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좋은 반응 주셔서 감사하다. 학교에서 교보재로 틀어도 되겠다는 평이 가장 뿌듯했다"고 감사인사와 함께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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