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11일 연속 1위에 올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황정민, 이정재가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재회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지난 15일 하루 동안 32만 970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24만 444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하자마자 1위의 영예를 안더니 그 자리를 11일째 지켜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뒤는 '오케이 마담'이 이었다. 엄정화의 5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오케이 마담'은 이날 하루 동안 22만 807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7만 2831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강철비'의 상호보완적 속편 '강철비2: 정상회담'은 이날 하루 동안 3만 440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68만 9310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부산행'의 속편인 '반도'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592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76만 4279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세계적인 작가 알렉산드르 푸쉬킨의 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더 프린세스 : 도둑맞은 공주'는 일일 관객수 1만 3155명, 누적 관객수 3만 169명을 세우며 5위 역주행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왕좌를 굳건하게 놓치지 않고 있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계속해서 흥행세를 떨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