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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영진위 행사 금지 공문 발송…'테넷' 프리미어 상영 그대로 진행

입력 2020-08-19 17: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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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영화진흥위원회가 개봉 예정작들의 행사 등을 금지하는 공문을 발송한 가운데 '테넷' 프리미어 상영은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18일 공문을 통해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 금지를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오는 19일 0시부터 영화관에서 50인 이상이 참여하는 시사회를 금지해주시길 바란다. 다만 일반적인 형태의 영화 상영은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이에 질의응답이 오가는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 등의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는 동안은 당분간 열리지 않는다.

앞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자 개봉을 앞두고 있는 '국제수사', '테넷', '후쿠오카' 등이 언론배급시사회를 취소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22일, 23일 예정되어 있는 '테넷'의 프리미어 상영은 변동이 없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테넷' 관계자는 "프리미어 상영 계획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만큼 '테넷' 프리미어 상영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커지고 있어 예정대로 개최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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