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신소율, '연애는 귀찮지만' 특별출연..짧은 분량에도 빛난 눈물 연기

입력 2020-08-19 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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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신소율이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극본 조진국/연출 이현주/이하 ‘연애는 귀찮지만’)에 특별 출연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예고에서 차강우(지현우 분)이 기다리던 환자로 나온다는 소식에 모두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바 있다.

설렘이 있을 거 라는 예고와는 다르게, 신소율은 남자친구가 자신때문에 죽었다는 트라우마 때문에 정신과를 찾았던 것.

으레 정신과는 찾아가는 용기, 가서 상담을 받을 용기도 잘 나지 않는데 신소율 또한 첫 상담은 시간을 채 채우지 못한 채 자리를 떠났다.

예고 속 차강우가 기다리던 환자라는 의미는 다시 용기 내 상처를 극복하기를 바라며 기다렸던 것이었다.

용기를 내 지현우를 다시 찾은 신소율은 연극 치료를 통해 지현우를 죽은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고 하고싶었던 말을 쏟아냈다. '목숨을 바쳐도 아깝지 않을 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이었다'는 차강우의 위로에 울음을 뱉어 낸 신소율에게 시청자들은 함께 눈물을 흘렸다.

신소율은 “단짠오피스때 함께 작업했던 이현주 감독님의 새로운 작품으로 특별 출연을 하게 되었다. 섬세하고 트랜디한 연출로 촬영내내 너무 즐겁고 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강우 역의 지현우 선배님과는 CF촬영 현장에서 만난 적이 있었는데, 짧게 나마 호흡을 맞춰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지현우와 연기 케미에 대한 소감도 덧붙였다.

한편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 는 MBC에브리원에서 매주 화요일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에 더불어 인기에 힘입어 MBC에도 차주 월요일 편성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신소율이 특별출연하여 섬세한 눈물 연기를 선보인 2화는 다음주 월요일 MBC를 통해 9시30분 재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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