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첫방 '내가예' 지수, 임수향 짝사랑 시작…하석진과 삼각관계 예고(종합)

입력 2020-08-19 22: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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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임수향, 지수, 하석진의 삼각 로맨스가 시작됐다.

19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는 서환(지수)의 오예지(임수향)를 향한 감정이 싹텄다.

이날 방송에서 오예지는 교생 실습을 나가게 됐고, 서환은 오예지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 서환은 오예지에게 자신의 우비를 건네면서 눈도장을 찍게 됐다.

서환의 형 서진(하석진)은 군에서 전역했다. 전 여자친구 캐리 정(황승언)이 찾아와 "보고 싶었어"라며 안겼지만, 서진은 밀어내며 "한 번만 더 일 핑계대면서 얼쩡거리다가 애들 앞에서 개망신당할 줄 알아"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캐리 정은 "엔딩은 자기 생각이었지, 난 동의한 적 없어"라고 구애를 펼쳤지만, 서진은 "꺼져"라고 냉정하게 굴었다.

서환은 어머니 김연자(박지영)에게 심부름으로 새 김치를 갖다줬지만, 어머니는 용돈만 줄 뿐 그대로 돌려보내려고 했고 서환은 씁쓸해했다. 오예지는 전 남자친구와 만났다가 집안 차이로 결혼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만취했다.

만취해 비틀거리면서 걸어가던 오예지를 서환이 우연히 발견했고, 친구 정다운(전유림)의 집에 데려와 재웠다. 다음날 오예지는 잠에서 깨자마자 도망쳤다. 창피한 마음에 학교에서는 서환을 피해다녔다. 서환은 오예지를 따라가 비밀을 지켜주겠다며 약속했다.

이후 오예지는 연구 수업 도움을 받기 위해 서환에게 부탁해 도예가인 서환의 아버지 서성곤(최종환)을 찾아갔고, 전역 후 집에 찾아온 서진과 마주쳤다. 오예지는 이들 가족과 식사를 함께 하게 됐다. 버스 막차를 놓친 오예지를 위해 서진이 차로 막차를 잡게끔 정류장에 데려다줬고, 오예지는 무사히 버스를 탔다.

서진, 서환 형제는 오랜만에 회포를 풀게 된 가운데 서진은 "너 그 교생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서환은 "뭔 소리야?"라고 발뺌했다. 그러자 서진은 "아님 내가 만나도 되지?"라고 오예지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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