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무시한 채 생일파티를 열고 마리화나(대마초)를 피워 뭇매를 맞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자메이카의 한 휴양지에서 62세 생일축하 파티를 열었다.
이날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리화나를 입에 문 채 마리화나가 가득 쌓인 접시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35세 연하인 27세 남자친구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칵테일을 마시며 스킨십하는 모습, 친딸 로데스 리언 등 지인들과 함께 춤을 추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마돈나는 투어 버스 안에서 옹기종이 붙어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들 모두 코로나19는 신경쓰지 않는 듯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았다.
이에 영국 매체 미러는 "마돈나의 154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은 그가 마리화나로 가득찬 접시를 들고 있는 포즈를 보고 말문이 막혔을 것"이라며 "해가 지날수록 마돈나의 생일 파티가 대담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마돈나는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의 생일 파티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아 비난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달 코로나19 치료에 대한 허위 정보가 담긴 영상을 공유해 강제 삭제당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