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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팽현숙, 쌓인 소주병에 ‘폭발’…”내 앞에서만 마셔” ‘나래바’ 못지않은 ‘팽바’ 오픈

입력 2020-08-23 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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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팽현숙이 최양락의 음주에 폭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의 음주를 막기 위해 직접 포장마차를 여는 팽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숙취에 시달리며 “콩나물국을 해달라”는 최양락의 말에 팽현숙은 베란다에 있는 콩나물 시루로 향했다. 수십 개의 빈 소주병을 발견한 팽현숙은 “이 놈의 술 지겨워 죽겠다”며 냉장고로 향했다.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최양락은 냉장고 속 술을 버리는 팽현숙의 모습에 황급히 술을 돌려놓은 후 눈치를 보며 비싼 술을 숨기는 등 ‘술 지키기’에 나섰다. 양주와 인삼주마저 버리는 팽현숙의 모습에 모두 “저거 비싼 건데..” “와 인삼주도 버린다”며 놀라워했다. 최양락은 “갑자기 왜 저러냐”며 착잡해 했고 팽현숙은 “술을 30년째 마시고 있다. 술에 미친 인간이지”이라고 소리쳤다.

팽현숙은 “술을 끊지 않으면 용돈을 끊겠다. 각서를 쓰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최양락은 “숙취가 오래가서 나도 힘들다”며 “일주일에 2번, 소주 한 병만 마시겠다”고 합의했다. 팽현숙은 “오늘은 약속이 있으니 봐달라”는 최양락의 말에 “집으로 불러라. 앞으로 나 보는 데서 마시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엄용수, 윤정수의 방문에 ‘팽바(bar)’를 열었다. 강이 보이는 테라스에 둔 포장마차 의자와 메뉴판을 붙여 꾸민 ‘팽바’에 모두 “멋있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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