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라디오쇼' 박명수, 오리건주 청취자→유치원생까지..성대모사 대잔치 속 빅웃음

입력 2020-08-20 12:03:12
    • 복사완료!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박명수가 성대모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생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DJ 박명수가 청취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날은 오프닝에 나선 박명수 "외출도 쉽지 않은 시기이다 이럴 때 일수록 용기가 필요하다. 집에 있는 분들 전화기만 있으면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익명으로 하면 창피하지도 않다. 사회적으로 끼가 있는 분들이 발산하지 않으면 병이 된다. 뻥 뚫린 느낌을 가질 수 있다"면서 참여를 독려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청취자들과 전화를 연결했고, 성대모사 달인을 찾는 코너가 진행됐다. 첫 번째로 연결된 청취자는 미국 오리건 주에 거주하는 애청자로 오리와 병아리 소리, 코끼리 소리에 따라했고 딩동댕 소리를 받았다.

이에 박명수는 "정말 리얼한 소리다. 미국에 살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들으시냐"고 물었고 청취자는 "유튜브를 통해서 접해서 듣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로 성대모사에 도전한 청취자는 유치원에 다니는 청취자. 화재 경보기 성대모사에 도전했으나 땡 소리를 받았다. 박명수는 거듭 미안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선물을 보냈고 "어른인 것 같다"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 청취자는 양수기 소리와 제초기 소리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마지막으로 명예회복에 나서 염소 묘사에 나선 청취자는 땡소리를 받았다. 박명수는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돼지고기 쇼핑몰 이용권을 선물했다.

2부에서도 성대모사 달인 찾기가 이어졌다. 시작하자마자 연결된 청취자는 익명으로 도전했고, 저팔계 소리와 시원하게 맥주 따르는 소리를 모사했고 박명수의 차진 리액션을 끌어냈지만 딩동 소리를 받았다. 이어 청취자는 도날드덕에 도전했으나 또 다시 땡 소리를 받았다.

두 번째로 연결된 청취자는 소셜 포지션이 있기에 익명에 도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취자는 매미 중에 궁금증이 많은 매미에 도전하겠다고 말해 기대케했다. 그는 독특한 콘셉트를 자랑하며 박명수의 폭소를 이끌어 냈다. 이어 박효신이 부르는 박명수 노래를 따라했고 조용필의 '고추잠자리'를 모사했지만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청취자는 커피머신과 젖소 소리를 따라했고 땡소리를 받았다. 그는 "아시는 분은 아실 것"이라면서 젖소 소리를 따라해 딩동댕 소리를 자아냈다. 그는 "젖소의 우유를 짤 때 우는 게 일반 소가 우는 것과 다르다"고 나름의 분석을 뽐냈다. 이어 그는 저팔계를 그럴 듯하게 따라했지만 땡 소리를 받았다.

다음 연결된 청취자는 사자 소리에 도전했고 박명수의 폭소 유발에 성공했다. 이어서 이적 성대모사에 나서 박명수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럼에도 박명수는 "오늘 가장 비싼 상품권이 나가지 않았다. 너무 아쉽다. 다음주 11시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