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팝업★]"번개로 만나 더 재밌어"..조인성, 박효준 유튜브 채널 깜짝 출연

입력 2020-08-21 17:32:43
    • 복사완료!

박효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박효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조인성이 박효준의 유튜브 채널에 깜짝 출연했다.

21일 배우 박효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나왔다 브라더 조인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8월 5일 박효준이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 조인성이 채팅에 등장했고, 박효준은 조인성과 통화연결을 시도했다.

박효준은 조인성에게 "시골밥상에 네가 나와준다면 삼겹살을 해주겠다. 너 뭐 먹고 싶은 거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인성은 "형이 다진 고기로 만든 고추장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날 박효준은 "비 오는 날 너네 집 앞에서 기다려도 되니"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조인성은 "기다리는 것은 되겠는데 경찰이 잡아갈 것이다. 나 송파구 경찰 홍보대사다"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조인성은 "나중에 내가 예고 없이 놀러 갈게"라고 덧붙여 박효준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약 10일 뒤 조인성은 박효준에게 지금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며 "택시비 2만 원을 지원해 주겠다. 택시를 타든 거든 형 마음대로 하되 택시비 2만 원을 넘으면 안 된다"라고 조건을 걸었다.

박효준이 "30km 정도 남았다. 택시비로 치면 3만 원에서 3만 5천원 정도 나온다"라고 말하자 조인성은 3만 원으로 협상 해줬다.

택시를 타고 조인성을 만나러 간 박효준 일행은 마중 나온 조인성을 보고 깜짝 놀랐다. 조인성은 "형도 대단하다. 나 때문에 고생했다"라고 말하며 그를 반겼다.

조인성은 박효준의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이 형 싸움 못한다. 욕도 잘 못한다. 다 콘셉트다"라고 폭로해 박효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효준이 버거형과 조인성으로 함께 방송을 하자고 제안하자 "드라마 회당 출연료로 받을 예정이다. 회사에 전화할 거다"라고 말해 박효준을 당황케 했다.

박효준은 여전히 멋진 그의 비주얼에 감탄하며 "넌 맨날 마늘만 먹냐. 늙지를 않는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조인성은 "형은 쑥과 마늘 좀 먹어라 사람 되게"라고 말하며 찐우정을 보여줬다.

끝으로 조인성은 "효준이 형 덕분에 인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오늘 이렇게 번개로 만나서 훨씬 더 재밌었다. 버거형 많이 사랑해 주시고 저도 구독자로써 응원 많이 하겠다"라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조인성과 박효준은 지난 2006년에 개봉한 영화 '비열한 거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여전히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지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