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 "아내와 딸 호캉스..30분 거리 집 놔두고 왜 가나" (종합)

입력 2020-08-28 12: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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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박명수와 전민기가 광고와 연애, 호캉스 키워드에 대해 알아봤다.

28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금요일 코너 '검색&차트'에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불금이라는 말을 잘 쓰기도 힘든데, 개인방역 철저히 하면서 자중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혼자 집에서 방방 뛰어도 된다"면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주의사항을 전했다.

이날은 광고와 관련한 검색어를 알아봤다. 전민기 팀장은 "SNS에서 물건을 지상파 방송보다 금액이 넘어갔다. 뒷광고 논란이 있던 것은 내 돈주고 산 것처럼 이 제품이 좋다고 설명해서 문제가 됐다"고 최근의 뒷광고 논란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민기는 "기업들에도 문제인 게 뒷광고인 경우에 더 금액을 주었다고 하더라"면서 "요즘은 광고모델을 무조건 연예인으로 쓰지 않는다.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채널로 쓰려고 한다"면서 우려를 표했다.

이어 박명수는 광고가 줄지 않았냐고 묻자 "아니다. 요새도 광고를 했다. 4개 정도 고정적으로 한다. 우리 라디오쇼 광고는 100프로 완판이다. 모두 여러분 덕이다"고 자신의 노래 '바다의 왕자'를 선곡했다.

다음 검색어는 연애. 전민기는 "아무래도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지는 지가 궁금한가 보다. 비밀연애도 많이 검색됐다. 아이돌과 사귀는 것처럼 하는 유사연애 문화도 있더라"면서 신기해했다.

호캉스에 대한 분석도 이어졌다. 전민기는 "코로나 때문에도 호텔 잡아놓고 편하게 쉬려고 하시는 분들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저희 딸과 아내도 호캉스 가자고 해서 집놔두고 왜 거기 가서 자냐고 물었던 기억이 있다. 저는 잠도 잘 못잔다. 엑스트라 베드도 불러야 하고 왜 그걸 해야 하냐. 질타를 하셔도 어쩔 수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고, 전민기는 "거길 가도 잠만 자고 나간다. 간만에 마음이 통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민기는 "지역 호텔 추천과 맛집, 부산과 관련한 이야기가 많다"고 분석했다. 그는 "저는 개인적으로 숙박비를 줄여서 맛있는 걸 먹자는 주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해외에 가서는 좋은 호텔에서 잘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호텔가서 자는지 모르겠다. 맥주 프로모션 같은 게 있으면 이해가 간다"고 답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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