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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옥문아들'PD "서이숙X김용만, 방송 끝나고 친구 하자고 해"

입력 2020-08-26 14: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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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 PD가 서이숙과 출연진들의 훈훈한 케미를 칭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서이숙이 출연해 문제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숙은 문제를 열심히 맞추는 것뿐만 아니라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인연을 맺은 아이유의 미담과 송가인, 임영웅과의 특별한 인연도 언급했다.

서이숙은 "대학교 국악과 강사로 송가인을 만났다. 워낙 재주가 뛰어나다"라고 칭찬하며 "미스트롯에 나왔는데 당연히 1등을 할 거라고 생각했다. 정말 특출나게 잘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임영웅 아버지와 고향 동기다. 그 친구가 노래 '배신자'를 잘 불렀었다"라며 "알고 보니 그 친구 아들이더라"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진 PD는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KBS 수목 드라마를 시작한다고 하셔서 겸사겸사 나오시면 어떻겠냐고 문의를 드렸는데 흔쾌히 출연해 주셨다"라며 섭외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워낙 드라마 이미지가 강렬하셨는데 편하게 토크 하시는 모습을 보고 MC 분들도 좋아하셨다. 김용만 선배님과 동갑이신데 두 분이 방송 끝나고 정말 친구하자고 하시는 모습도 재밌었다"라고 전하며 그녀의 친근한 매력을 칭찬했다.

김진 PD는 "다음 주에는 배우 이희준 님이 출연하신다. 배우분들이 예능에 대해 부담스러워하시는 편이다. 연기가 아닌 다른 분야라 그런 것 같은데 옥탑방 오남매들이 편하게 얘기를 이끌어주셔서 마음 편하게 녹화를 하셨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되게 많이 내려놓고 가셨다. 뜻하지 않은 상황을 마주해 의도하지 않는 모습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라고 관전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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