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호중이 곧 군 복무를 시작, 활동 일정도 변경이 됐다.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호중은 오는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도중 1년 이내로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올 김호중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 측은 "영화 촬영은 현재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비롯해 김호중의 사회복무요원 시작일이 확정돼 영화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 복무를 모두 마친 후 영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예정되어 있던 모든 방송 활동은 중단할 것이며, 9월 5일 발매될 첫 정규앨범 녹음은 이미 모두 완료했고 추후 공개될 클래식 앨범의 녹음은 진행 중인 상태다"며 "김호중은 현재 정규앨범과 클래식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고자 남은 시간은 팬들을 위해 쓰려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호중의 유년과 청소년, 청년시절, 독일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부터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 등 실제 다이내믹한 인생역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가 제작될 예정이었다.
뿐만 아니라 김호중은 MBN '로또싱어' 45인 가수 라인업에 포함됐었다. '로또싱어'는 가요, 클래식, 뮤지컬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시청자는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뮤직 게임 쇼. 하지만 김호중이 최근 불거진 불법 스포츠 도박 참여 의혹에 대해 인정하면서 출연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사회복무요원 시작일이 확정돼 결국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처럼 김호중이 군 입대를 앞두고 현재 정규앨범과 클래식 앨범 준비에 집중하며 남은 시간은 팬들을 위해 쓴다고 약속한 만큼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