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의 불화설이 제기된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지난 26일 조수애와 박서원의 SNS에 웨딩화보, 아기와 함께 찍은 일상 사진 등 관련된 SNS 게시글이 모두 삭제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 사이에 이상기류가 흐르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조수애와 박서원은 함께하는 달달 근황들을 SNS를 통해 공개해왔었기 때문.
지난 2018년 11월 조수애와 박서원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조수애는 결혼 전 JTBC를 퇴사했고, 박서원 측은 "사생활"이라며 결혼 관련 어떠한 입장도 발표하지 않았기에 사실 확인이 어려웠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곧 각각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했고, 결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에게 쏟아졌던 많은 관심들과 잘못된 소문을 바로잡는데도 SNS를 사용했다. 박서원은 조수애가 결혼식에서 들었던 은방울꽃 부케가 천만원이 넘는다는 루머에 "은방울꽃 부케 40만원. 비싸긴 하네"라며 해명했다. 또한 조수애는 임신설에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축하 고마워요"라고 이를 인정하기도.
이처럼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던 조수애와 박서원의 갑작스러운 언팔로우와 사진 삭제에 네티즌들은 의문을 표하고 있다. 지난 6월 청담동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도 등장한 가운데 진실은 무엇일지, 조수애와 박서원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SNS를 통해 입장을 표명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6년 1800대1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박서원은 두산그룹 4세로서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