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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온앤오프’ 박병은 “석양 앞 나, 멋있어” 자기애 뿜뿜→지인들에 생선 FLEX

입력 2020-08-30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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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병은이 생선 플렉스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박병은이 낚시와 함께한 오프 생활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박병은은 자신이 살고 있는 제주도 집을 소개했다. 조세호는 “집 소개를 해주시는 분은 처음”이라며 놀랐다. 박병은은 바닥에 놓인 매트리스를 가리키며 “집에 놀러온 사람 중 짬이 좀 안 되는 사람이 자는 곳”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손님방에 놓인 침대를 가리키며 “이 침대는 공유, 주지훈 군이 잔 침대”라고 설명하며 “얼마 전 공유, 이동욱 군이 놀러왔는데 공유는 이 침대에 이동욱은 아까 그 매트리스에 잤다”고 말했다. MC들은 “이동욱 씨가 짬이 안 되는 거냐”며 놀랐고 박병은은 “이동욱이 막내다. 우리나라에서는 어쩔 수 없다”며 웃었다.

박병은은 “운전 안 하고 1시간만에 올 수 있는 제주도가 참 좋았다”며 “1년치 월세를 한 번에 내는 연세살이를 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는 연세, 월세 살이가 많아 풀옵션이 많다”고 제주살이 매력을 소개했다. 이에 최여진은 “저도 가평 살이를 정리하고 제주도로 가야겠다”며 솔깃해 했다.

이후 박병은은 “제주도는 일년 내내 낚시를 할 수 있다”며 배를 타고 바다로 향했다. “참돔 6자 이상은 꼭 잡겠다”며 의지를 드러낸 박병은은 쏨뱅이를 잡은 후 “지금은 다금바리를 잡아도 잡어”라며 웃었고 성시경은 “그 잡어 저 주세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참돔을 낚은 후 해질녘까지 낚시를 이어가던 박병은에게 공유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공유는 “이제 해 질 때 아니냐”고 물었고 박병은은 “맞다. 나 지금 진짜 멋있게 나온다”며 “나중에 방송 봐, 방송 보면 장난 아니야”라고 웃었다. 이후 통화 중 계속 석양 배경을 사수하려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박병은은 “낚싯대를 던지는 것도 캐스팅, 배우가 작품에 선택되는 것도 캐스팅 아니냐”며 “낚시 실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고기가 와줘야 된다는 것도 연기와 유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잘 풀린 지 4~5년 정도 됐는데 그 전에 20년 동안 무명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것도 낚시 덕분인 것 같다”고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 날 박병은은 직접 잡은 한치와 생선을 지인들에게 선물하며 “그렇게 많이 잡았는데 어제 한치 처음 먹어봤다”며 “이게 다 인덕으로 돌아오기를”이라고 웃었다. 박병은은 스튜디오에 있는 MC들에게 “가위 바위 보”를 하라고 말해 모두를 흥분에 빠지게 했다.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진 후 박병은이 “모두에게 보내드리겠다”고 말했고 성시경은 “생선으로 플렉스하는 분은 처음”이라며 웃었다. 박병은은 “그까짓 것 한 마디에 30만원 밖에 더하냐”며 농담으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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