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천하장사 헌터스가 넘치는 힘과 완벽한 팀워크로 최종 우승했다.
1일 방송된 tvN '캐시백'에서는 점프왕, 천하장사, 롱다리 헌터스들이 캐시몬을 놓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점프왕 헌터스는 문수인 팀장, 서지석, 김승현, 장민으로 이루어져 있고 천하장사 헌터스는 황치열 팀장, 박정우, 손희찬, 허선행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우승 팀 롱다리 헌터스는 김요한 팀장, 정혁, 권현빈, 조재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대결 역시 3팀의 헌터스들이 1라운드는 점프, 2라운드는 파워, 3라운드는 클라임의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1라운드에는 회전봉 대신 회전판이 생겼고 그물 장애물이 추가됐다. 2라운드와 3라운드는 경기 방식이 업그레이드됐다.
천하장사 헌터스의 박정우는 "씨름 대회가 상금은 더 높지만 여기에 욕망이 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점프왕 문수인은 "김동현 형의 지혜로움을 받아 지혜로 승부를 보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김승현을 향한 특별한 응원 메시지가 도착해 헌터스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승현의 가족은 그를 위해 영상편지를 보냈고, 김승현은 "가족들이 수치심 들지 않게끔 열심히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1라운드 대결에 앞세 세 팀은 순서를 정하기 위해 제자리 높이 뛰기 대결을 펼쳤다. 김요한이 3.25m, 문수인이 3.1m, 장민이 3m를 기록했다.
이어 1라운드 점프에서 롱다리는 230만 원을, 점프왕은 210만 원을 기록했고 천하장사는 박정우의 활약으로 565만 원을 적립하는데 성공했다.
2라운드에서는 롱다리 멤버들의 뛰어난 팀워크가 돋보였다. 롱다리 450만 원, 천하장사 390만 원, 점프왕 205만 원을 기록했다.
마지막 3라운드 시작 전 헌터들의 댄스 응원전이 펼쳐졌다. 특히 허선행의 샅바 댄스는 많은 헌터들의 함박웃음을 자아내며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3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는 허선행, 김승현, 김요한이 출전했다. 김승현은 100만 원짜리 캐시몬을 안타깝게 놓쳤고 김요한이 해당 캐시몬을 주우며 희비가 엇갈렸다.
이어 손희찬, 문수인, 정혁이 출전한 경기가 진행됐다. 손희찬은 1분 만에 100만 원짜리 캐시몬을 획득했고 마음이 급해진 정혁은 210만 원치 캐시몬을 밧줄에 묶었지만 무게에 올라가지 못했다.
손희찬은 혼자서 무려 4번의 밧줄을 오르락 내리며 헌터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희찬은 "씨름 훈련 중에 로프 타는 훈련이 있었다. 밧줄이 생각보다 짧아서 쉬웠다"라고 전했다.
천하장사 헌터스의 손희찬의 눈부신 활약으로 3라운드에서 670만 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천하장사 헌터스는 최종 1625만 원을 적립하며 우승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천하장사 헌터스는 전략적으로 흩어진 캐시몬을 모았다. 사다리 위에 있는 캐시몬은 황치열이, 원통 안에 캐시몬은 손희찬이 끌어모았다.
박정우는 강력한 파워로 단단한 문을 뚫으며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줬다. 네 사람은 엄청난 속도로 캐시몬을 수집했고 빠르게 돌아가는 핸들에 모든 헌터스들은 감탄했다.
이날 천하장사 헌터스는 총 1190만 원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금액을 갱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