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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트롯신이 떴다' 양동근X정용화→김연자X한혜진, '절친케미' 레전드 듀엣 무대

입력 2020-09-03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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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롯신이 떴다' 방송캡쳐
SBS '트롯신이 떴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트롯신과 절친이 듀엣무대를 공개했다.

전날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롯신과 절친들의 듀엣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듀엣 공연 D-DAY 다비 이모 김신영은 "남진 조카가 한 살 동생이더라 늘 오빠오빠 했거든. 저는 빠른 45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장윤정은 "다비 이모 현타올 수 있다. 아까 어디까지 농담해도 돼?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용화와 양동근의 듀엣 무대 '쌈바의 여인'이 공개됐다. 장윤정은 "정용화씨가 주현미 선배님과 호흡을 맞췄잖아요. 저는 아직도 설운도 선배님을 사랑해요 그런 의미로 저 노래를 선곡한거 같다"라고 말했고, 설운도가 "조금 마음이 풀렸어요"라고 답했다.

진성은 "제가 전화를 드렸다. 의상을 맞출 수 있냐고"라며 화려한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김용임은 "트롯 신들이 나오시잖아요. 그래서 여신 분위기의 옷을 입어봤다. 저는 처음 나오니까 많은 분들한테 어필을 해야 하니까 여신 분위기를 내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성과 김용임이 '찻잔의 이별' 무대를 보여줬다.

설운도와 우연이가 '내일이 찾아와도' 무대에 남진은 "이거 어려운 곡이야 나자 여자 듀엣이라 음촉이 차이가 많이 난다. 근데 정말 어려운 노래다"라며 복귀한 두사람에게 "최고의 무대였어"라며 극찬했다.

이어 김완선은 "저는 언니한테 선택을 해달라고 했다. 언니가 너무 고맙게도 제 노래중에서 선택을 해주셨다. 알려진 노래가 아니라 작년 12월 달에 발표한 노래다. 제가 만든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현미는 'Here I am'을 선곡했다며 "완선이가 위로하는 이야기를 그렇게 풀어낸게 너무 예뻤다. 그래서 이 노래 같이 하자고 했다"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홍진영은 "남진 선배님 곡들중에 명곡이 굉장히 많잖아요. 선배님께서 이 곡은 듀엣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이 곡으로 하면 좋은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하셔서"라며 '단둘이서'를 선곡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진과 홍진영이 '단둘이서' 무대로 청춘여행을 예고했다.

다음으로 김신영은 "듀엣곡은 트롯신이 떴다를 좋아하는 애청자로서 저는 팝이랑 트로트는 똑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시업을 한게 '빌리 진'과 '청춘열차'를"라고 선곡을 공개했다. 이어 장윤정은 "'빌리 진' 노래를 하지는 않는다. 이모님이 춤추고 싶다고 하셔서"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무대에 오르기 전 김신영은 "가장 중요한 건 웃지 말 것"라고 강조했다. 이에 장윤정은 "나 기가 벌써 빨려서 힘이 하나도 없어"라며 힘겨워했다.

김연자와 한혜진이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로 향했다. 김연자는 "여러분들이 고통받으시고 힘들어하실 때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를 드리고 싶어서"라며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김연자와 한혜진이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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